경기관광공사가 이달 15일까지 사장 및 비상임 이사를 공모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사장은 오는 11월 임용 예정이며, 임기는 3년으로 1년 단위 연임이 가능하다.
사장 인선은 1차 서류심사(16일), 2차 면접심사(23일) 과정을 거친다.
경기관광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사장 후보자의 전문성, 경영자로서 자질과 품성, 사업능력, 대외교섭 및 사업 능력 등을 평가해 낙점자를 선정, 경기도지사에게 추천한다.
면접 최종 합격자는 경기도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최종 임용 여부가 결정된다.
비상임이사는 '관광, 세무, 회계분야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3명을 모집한다. 무보수직으로 회의 참석 시 소정의 수당을 지급한다. 임기는 3년이며 1년마다 연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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