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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뉴질랜드, 9월 뉴질랜드 5개 도시 항공권 특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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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뉴질랜드, 9월 뉴질랜드 5개 도시 항공권 특가 판매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2.09.01 19: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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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까지 특가 판매 114만9000원부터

에어뉴질랜드는 뉴질랜드 관광청의 'IF YOU SEEK(뉴질랜드, 당신이 찾던 곳)' 글로벌 캠페인 전개에 발맞춰 오는 30일까지 9월 한달간 인천-오클랜드 직항 포함 뉴질랜드 5개 도시 항공권을 특가에 판매한다. 

이번 뉴질랜드 주요 도시 왕복 항공 특가는 최저 114만9000원이며, 특가가 적용되는 도시는 오클랜드, 퀸스타운, 크라이스트처치, 웰링턴, 타우랑가 등이다. 

이번 특가 운임을 좌석 등급별로 살펴보면, 총액(세금과 유류할증료 포함) 기준 이코노미 최저 114만9000원, 프리미엄 이코노미 최저 208만9000원, 비즈니스석은 최저 358만9000원부터다.

이번 특가를 통해 인천-오클랜드 직항뿐만 아니라 국내선 한 구간을 포함하는 퀸스타운, 크라이스트처치, 웰링턴과 타우랑가를 같은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어, 뉴질랜드 남북섬을 여행하는 여행객들에게 매력적이다. 

해당 특가로 발권하는 항공권의 여행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이다. 

특가 항공권은 오늘(1일)부터 여행사 또는 에어뉴질랜드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에어뉴질랜드는 최근 증가하는 관광 수요에 맞춰 증편 운항한다. 오는 11월 3일부터는 인천 출발 기준 월·목·토요일 주 3회로 증편되며, 뉴질랜드 여행의 성수기 기간인 12월 7일부터 2월 1일까지는 수요일 출발편이 더해져 주 4회(월·수·목·토) 운항 될 예정이다.

또 오는 10월 31일부터 에어뉴질랜드는 한국 여행객에게 더욱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하기 위해 운항 스케줄을 변경한다. 에어뉴질랜드 NZ76편은 저녁 9시 45분에 인천을 출발해 다음날 낮 12시 55분에 오클랜드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귀국편 NZ75편은 낮 12시에 오클랜드를 출발하며 당일 저녁 7시 55분에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변경된다.

에어뉴질랜드 영업총괄 정지현 부장은 “이번 특가를 통해 더욱 많은 한국 여행객들이 뉴질랜드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뉴질랜드는 코로나19 전 9만 명에 가까운 한국 관광객들이 찾은 관광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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