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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 유니버설발레단 2022년 신작 ‘더 발레리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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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 유니버설발레단 2022년 신작 ‘더 발레리나’ 공연
  • 이주현 기자
  • 승인 2022.08.26 13: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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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 4일 고양아람누리
고양문화재단 더 발레리나 9월 3~4일 고양아람누리 공연
고양문화재단 더 발레리나 9월 3~4일 고양아람누리 공연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내달 3.4일 양일간 고양아람누리 아람누리에서 유니버설발레단의 2022년 신작 ‘더 발레리나(The Ballerina)’ 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영남권 5개 지역의 대표 문화예술회관들과 유니버설발레단이 공동 제작한 ‘더 발레리나’는 지난 19일 하남문화예술회관을 시작으로 10일간 10회의 순회공연을 갖고 있다. 

순회공연은 공동제작에 참여한 고양문화재단, 군포문화재단, 하남문화재단과 영남권의 경남도문화예술회관, 영덕문화관광재단의 각 지역 극장에서 9월까지 진행된다.

‘더 발레리나’는 유병헌 예술감독이 안무를 맞아 무용수들의 무대 뒤 일상과 에피소드를 연습실과 무대를 배경으로 현실적이면서도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대중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소재이자, 평소 발레 애호가들이 궁금해하는 무용수들의 무대 뒤 일상을 때론 코믹하게, 때론 묵직하게 담아냈다. 무엇보다 이번 작품은 액자식 구성을 차용해 공연 속 공연 무대에서 유병헌 예술감독의 여러 창작 안무들을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 동안 ‘발레 춘향’, ‘트리플 빌’ 등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안무와 연출력을 인정받아 왔던 그 이기에 이번 ‘더 발레리나’에 대한 기대가 더욱 크다.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 고양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각각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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