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약 6,000평 규모의 유휴부지를 활용해 다양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백일홍, 코스모스, 핑크뮬리 초화류 군락지 조성을 완료하고 경북나드리 계정(공식 경북관광 채널)들을 적극 활용하여 SNS 홍보를 진행,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곳에는 목가적인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호박꽃밭 또한 만나볼 수 있다.
군락지 곳곳에 포토존 설치와 느린우체통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편의시설의 제공과 야간에도 초화류를 즐길 수 있도록 야간조명도 설치했다.
앞으로도 새로운 인기 수종을 도입, 이색적인 군락지를 조성하여 관광객들의 호응을 유도할 예정이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이처럼 유휴부지를 활용하는 등 안동문화관광단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한 각종 방안을 고안하여 관광객들에게 새롭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사진/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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