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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소식] 항공사들,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신규 취항·증편, 이벤트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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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소식] 항공사들,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신규 취항·증편, 이벤트 풍성
  • 정하성 기자
  • 승인 2022.07.30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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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들이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신규 취항 및 증편 등으로 항공편을 늘리며 정상화에 나선다. 또 다채로운 이벤트와 혜택 제공으로 항공여객 수요 증대를 꾀한다. 

대한항공, 9월 인천-로마·바르셀로나 운항 재개..각 주 3회 운항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3월 중단된 지 2년 6개월만

대한항공은 해외여행 수요 회복에 따라 오는 9월부터 인천-로마·바르셀로나 등 유럽 일부 노선의 운항을 재개하며 장거리 승객 맞이에 나선다.

이전 운항 재개는 대한항공이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3월 운항 중단한지 2년 6개월 만이다.

대한항공 보잉787-9
대한항공 보잉787-9

대한항공의 인천~로마 노선은 9월 1일부터 화·목·토 주 3회 운항될 예정이다. 인천공항을 오후 1시에 출발해 로마 공항에 오후 7시 30분 도착한다. 귀국 편은 로마 공항에서 오후 9시 25분에 출발, 인천공항에 다음날 오후 3시 4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인천~바르셀로나 노선은 9월 2일부터 월·수·금 주 3회 운항된다. 인천공항을 오전 11시 40분에 출발해 바르셀로나 공항에 오후 7시에 도착하며, 귀국 편은 바르셀로나 공항에서 오후 9시에 출발, 인천국제공항에 다음날 오후 4시 5분에 도착한다.

대한항공은 고대 유럽 문화유산을 잘 간직하고 있는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와, 가우디로 대표되는 화려한 건축 양식을 품고 있는 스페인의 도시 바르셀로나 하늘길을 재개함으로써 유럽행 관광 수요에 대비함과 동시에 환승객들에게도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 이후의 해외 여행 수요 회복 추이를 면밀히 검토해, 장거리 네트워크 중심 항공사로서 노선 정상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진에어, 괌 노선 1인당 4~6만원 항공권 할인 이벤트 진행
인천~괌, 부산~괌 노선 각각 매일 운항 중

진에어가 오는 8월 12일까지 괌 정부 관광청과 함께 할인 등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0월 29일까지 운항하는 인천~괌, 부산~괌 노선 항공편을 대상으로한다.

특히 진에어는 가족 단위 여행객 비중이 높은 괌 여행지 특성을 반영해 성인, 소인 구분 없이 3인 이상 왕복 항공권 예매 고객에게 1인당 6만원의 할인 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2인 이하의 경우에도 1인당 4만원씩 할인이 적용된다.

이벤트 참여는 진에어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제공되는 프로모션 코드를 항공권 결제 시 해당 입력창에 기입하면 된다.

또한 부산~괌 노선 예매 고객 대상으로는 김해 워터파크 입장권을 제공하는 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진에어는 인천~괌, 부산~괌 노선을 여행 편의성이 높은 오전 시간대 운항 스케줄로 편성해 운영 중이다. 현지시각 기준으로 인천~괌 노선은 매일 인천공항에서 09시 30분에 출발해 괌에 14시 5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며, 부산~괌 노선은 7월 22일부터 주 7회로 확대해 매일 오전 8시에 김해공항을 출발한다.

또한 진에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잠정 중단되었던 ‘기내 특화 이벤트팀’ 운영을 30개월 만에 재개하며, ‘딜라이트 지니 데이(Delight JINI DAY)’를 개시한다.

기내 이벤트는 어린이 승객 대상으로 선보이는 마술 및 풍선 아트, 캘리그래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앞으로 신규 프로그램도 단계적으로 새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딜라이트 지니 데이는 지난 ▲7월 29일 인천~방콕(LJ003편), ▲7월 29일 인천~다낭(LJ077편)에서 진행된데 이어 오는 ▲8월 12일 인천~푸껫(LJ015편), ▲8월 26일 인천~괌(LJ641편)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단, 기상 상황 및 방역 기준 등 조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티웨이항공, 여름 성수기 ‘인천~괌’ 노선 매일 운항 증편

티웨이항공은 여름성수기를 맞아 지난 22일부터 기존 주 4회 운항하던 인천-괌 노선을 주 7회 매일 운항으로 증편한다.

인천-괌 노선 운항 스케줄은 현지시각 기준으로 오전 9시 1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2시 30분 괌에 도착하며, 돌아오는 편은 오후 4시 괌을 출발해 오후 7시 40분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괌은 화창한 날씨와 에메랄드빛 바다 덕분에 이전부터 대표적인 휴양지로 인기를 얻은 관광지로, 티웨이항공은 여행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괌 노선 증편 운항을 통해 고객들의 일정 편의 제공에 나선다.

티웨이항공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승무원이 신혼여행 컨셉으로 괌의 최신 여행지를 소개하는 영상 2편을 공개하기도 했다. 영상을 통해 에메랄드 밸리, 메리조 공원, 닛코 비치 등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명소와 72m 워터슬라이드, 돌핀투어, 스노클링, 별빛투어 등 괌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도 소개한다.

한편, 티웨이항공이 동남아 노선 확대를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베트남, 필리핀, 태국 등 8개 동남아 노선 특가 판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편도 총액(유류할증료, 공항세 포함) 기준으로 △인천-클락 15만 7,100원~ △인천-보라카이(칼리보) 17만 2,100원~ △인천-세부, 인천-다낭, 인천-호찌민 18만 4,200원부터 판매한다. 대구공항 출발 노선은 △대구-세부 15만 7,100원~ △대구-다낭 18만 9,200원~ △대구-방콕 21만 1,03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오는10월 29일까지며, 특히 일부 노선은 7월 말~8월 초 극성수기 기간에도 위 특가 운임으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내 예약 고객 대상으로 1회 무료 여정 변경 혜택과 위탁 수하물 5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티웨이페이, 카카오페이, NH농협카드, 우리카드로 결제 시 최대 5만 원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아모레퍼시픽, 여행 테마 이벤트 진행

아시아나항공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8월 7일까지 아모레퍼시픽 제품을 구매하는 아시아나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마일리지 적립, 유럽노선 할인쿠폰, 한정판 콜라보 굿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아모레몰(온라인)과 아모레 성수에서 7만원 이상 결제시 ▲100마일 적립 ▲유럽노선 쿠폰팩 (최대 10% 할인) ▲트래블키트를 증정하며, 12만원 이상 결제시 ▲총 200마일 적립 ▲여행용 파우치 ▲러기지택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

한정판으로 증정되는 콜라보 굿즈에 클렌저부터 크림까지 여행에 필요한 모든 제품 샘플로 구성한 트래플키트와 여행용품을 수납할 수 있는 파우치, 수하물에 부착할 수 있는 러기지택 등을 포함해 활용도 높은 구성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여행용 캐빈 파우치

또한, 최근 유튜브 800만 조회를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은 아시아나항공의 ‘탑승객을 찾습니다’ 여행회복 캠페인에도 아모레퍼시픽이 동참한다. 아모레몰에 여행을 기다리는 염원을 담아 사연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아시아나항공 20,000 마일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과 아모레퍼시픽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20년 3월 정기편 운항을 중단한 지 2년 4개월 만 인천을 출발하는 베이징, 이스탄불, 바르셀로나 노선의 운항을 지난 23일 재개했다. 운항 일정은 ▲베이징 주 1회(토) ▲이스탄불 주 2회(수, 토) ▲바르셀로나 주 2회(화, 토) 운항한다. 이를 기념해 10월 23일까지 특가 항공권, 위탁수하물 추가, 전용 탑승수속 카운터 운영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아시아나는 더욱 편리한 유럽 여행을 위해 ▲인천~파리 노선을 30일부터 주 6회(월·수·목·금·토·일)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을 8월 1일부터 주 7회 ▲인천~로마 노선을 8월 14일부터 주 3회(화·목·토)로 증편할 예정이다.

에어부산, 부산발 나트랑, 인천발 다낭 신규 취항

에어부산이 해외여행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베트남의 인기 여행지 ‘나트랑’과 ‘다낭’을 부산과 인천에서 각각 신규 취항한다.

에어부산은 7월 14일부터 부산-나트랑, 인천-다낭 노선을 신규 취항하며 국제선 운항 노선의 수를 12개에서 14개로 넓혔다.

부산-나트랑 노선은 김해공항에서 오후 8시 35분에 출발해 캠란공항에 오후 11시 40분 도착, 귀국 편은 캠란공항에서 오전 0시 40분에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오전 8시 5분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주 2회(목·일) 운항된다. 비행시간은 약 5시간 5분 소요되며 220석 규모의 A321-200 항공기가 투입된다.

인천-다낭 노선은 인천공항에서 오후 9시 10분에 출발해 다낭공항에 오전 0시 5분 도착, 귀국 편은 다낭공항에서 오전 1시 30분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오전 8시 35분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주 2회(목·일) 운항된다. 비행시간은 약 5시간 5분 소요되며 7월 27일부터는 주 5회(월·화·목·금·일)로 증편해 운항한다. 9월 15일부터는 매일 왕복 1회 운항하며 여행객들에게 편리한 항공 스케줄을 제공할 예정이다.

베트남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나트랑은 연중 온화한 날씨와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동남아 대표 휴양지로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에메랄드빛 바다를 감상하며 휴양을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항구도시로 손꼽힌다. 또한, ▲워터파크, 놀이공원, 동물원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 ‘나트랑 빈원더스’ ▲8~13세기에 지어진 고대 참파 왕국의 유적지로, 독특한 고대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는 ’포 나가르 참 사원‘ ▲나트랑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 ’롱선사‘ 등 매력적인 관광 명소도 갖추고 있어 한층 더 즐거운 여행을 누릴 수 있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았던 베트남 대표 도시인 ‘다낭’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아 올여름 인기 해외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세계 6대 해변 ‘미케비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호이안 올드타운’ ▲해발 1,487m의 산 위에 위치한 베트남 속 작은 유럽 ‘바나힐’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는 다낭 대표 관광명소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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