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비디오 유튜브 게시 3주만에 1,700만뷰 돌파
사이판에서 촬영한 인기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신곡 'Stay This Way'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 공개한지 3주만인 21일 기준 1,730만뷰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마리아나관광청에 따르면, 프로미스나인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지난 5월 사이판을 방문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인 프로미스나인이 지난달 27일 하이브 레이블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미니 5집의 타이틀곡 ‘Stay This Way’는 최근 국내 음악 프로그램인 ‘더쇼’, ‘쇼! 챔피언’,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음악중심’에서 모두 1위를 달성하며 5관왕을 기록했다.
신곡 발표 한 달 전인 5월 말에 4박 5일의 일정으로 사이판을 방문,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은 지정된 일정에 맞춰 촬영을 진행했다.
뮤직비디오에 노출된 사이판 내 명소로는 9인의 멤버 전원이 등장한 해변 씬 촬영 장소인 ‘탱크비치’(Tank Beach)가 있으며, 멤버 단독 샷 촬영지로는 사이판 북쪽의 드라이브 명소 ‘미들로드’(Middle Rd.)와 가라판 시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마이크로비치’(Micro Beach)가 있다.
<사진/마리아나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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