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국내 주요 포상관광 여행사, 학·협회 등 관광·MICE 관계자 30명이 참가한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 6월 서울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2022 찾아가는 MICE 설명회’ 후속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송도·영종·개항장 일대의 시설답사 및 관광 프로그램 체험, 인천마이스얼라이언스 회원사와의 비즈니스 상담 등으로 진행됐다.
인천관광공사 MICE뷰로 문종건 팀장은 “이번 팸투어는 국내 주요 MICE 관계자들에게 인천의 매력을 직접 경험케하고, 지역 업체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실질적인 행사 유치로 이어질 수 있게 구성했다”라며 “향후 인천 MICE 발전의 촉매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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