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 ‘경남관광상품개발 어워즈’에서 우수상을 수상(사진)했다고 3일 밝혔다.
창원시는 ‘특별한 여행의 시작, 창원특례시 해양관광’이라는 주제로 광암해수욕장과저도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 짚트랙, 3·15해양누리공원, 귀산카페거리 등 피서철에 갈만한 해양관광지를 집중적으로 소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여행 수요가 높은 여름철을 맞아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창원관광 안내챗봇 친구추가 및 룰렛 맞추기 이벤트 등 관광 홍보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점이 주효했다.
나재용 창원특례시 관광과장은 “관광 활성화를 위한 그간의 활동이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지역 관광산업의 빠른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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