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2시 경남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2 경남관광박람회' 개막식이 열렸다.
올해로 10회째인 경남관광박람회는 경남도와 창원시가 공동주최하고 ㈜케이앤씨가 주관하며, 코로나 규제완화 이후 국내관광 수요를 경남으로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박람회는 경남을 비롯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여행 관련 업체가 참여 홍보부수를 운영하며, 박람회장은 △ 지역관광 △ 기념품 및 특산품 △ 문화예술축제 △ 관광서비스 △ 교육미디어 △ 국제관 등 6개 섹터로 구성했다.
주한외국 관공청은 괌, 홍콩, 라오스, 타이완, 볼리비아, 콜롬비아 등이 참여해 관광정보와 관광 상품을 소개한다.
이번 박람회는 2일까지 이어지며, 부대행사로 경남 관광명소사진전, 대학생 서포터즈 경진대회, 경남 관광상품 개발 어워드 및 경남 국제 트래블마트를 동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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