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수군은 30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2022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관광홍보에 나섰다.
장수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오는 10월 27일 ~30일 의암공원 및 누리파크 일원에서 개최 예정인 제16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를 중점 홍보하고 있다.
이외에도 장수군 대표 관광지인 논개사당을 비롯해 와룡자연휴양림, 방황동자연휴양림, 뜬봉샘 생태관광지, 토옥동 계곡, 뉴리파크오토캠핑장, 대곡관광지, 승마레저파크 등의 관광코스와 장수 농‧특산품인 사과즙, 사과칩, 오미자청 등을 알리며 관람객들에게 '장수관광' 브랜드를 각인시키고 있다.
장수군 관계자는 "이번 경남관광박람회에서는 올 여름방학과 휴가철, 그리고 10월 말 개최 예정인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에 경남지역 관광객이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많은 지자체와 관광업체가 참여한 ‘2022 경남관광박람회’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사흘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