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포시즌스 리조트 코사무이는 오는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리조트를 방문하는 커플 여행객을 위한 로맨틱 디너 ‘원스 인어 블루문(Once in a Blue Moon)’을 출시한다.
‘원스 인어 블루문’ 디너는 포시즌스 코사무이의 전용 해변가에 마련되며, 커플 여행객은 잔잔한 바다와 은은한 달빛아래 둘만의 로맨틱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스페인 미슐랭스타 레스토랑 출신의 알렉스 가르스(Alex Gares) 총주방장이 선보이는 태국 전통 요리를 비롯해 웨스턴, 현대식 태국 요리 등이 코스 메뉴로 제공되며, 태국 스타일의 다양한 칵테일과 수제 초콜릿 디저트도 곁들여져 로맨틱 디너의 절정을 선사한다.
디너 테이블은 모래 사장 한 가운데 설치되며, 낭만적인 토치 램프가 테이블 주위를 밝혀 로맨틱 무드를 한껏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저녁식사 후에는 불운을 쫓아버리고 행운을 가져온다는 태국 전통 행사인 콤로이(Khom loy: 종이로 만든 등불) 날리기 행사도 진행된다.
‘원스 인어 블루문’의 가격은 커플당 1만4천 태국바트(한화 약 50만원)이며, 웰컴 샴페인과 와인 페어링이 포함된다. 하루에 한 커플만 예약이 가능하므로 반드시 사전 예약해야 한다.
보다 자세한 디너 메뉴 및 예약 문의는 인터넷(concierge.kohsamui@fourseasons.com<mailto:concierge.kohsamui@fourseasons.com>) 혹은 66 (0) 77-243-0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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