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2-08-13 23:22 (토)
20주년 맞는 '템플스테이' 힐링치유여행으로 각광
상태바
20주년 맞는 '템플스테이' 힐링치유여행으로 각광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2.06.26 16: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3일~26일 코엑스 '서울국제관광전'에서 홍보
해외 단체 관광객 참여 관심 잇따라

20주년 맞는 '템플스테이'가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며 한국을 너머 세계의  힐링치유여행'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지난 23일 개막, 오늘(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 '템플스테이 20주년'의 성과와 발우공양, 체험관, 향적세계를 적극 홍보했다. 

템플스테이에 대해 설명을 듣는 관람객들
템플스테이에 대해 설명을 듣는 관람객들

지난 2002년 시작,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템플스테이는 전국 142개 사찰에서 누적 600만명이 템플스테이를 체험했고, 이중 외국인 참가자도 205개국 65만명에 달한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인에게도 사랑받은 문화체험으로 자리 잡은 것이다.

문화사업단 마케팅팀 최주희 대리가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 템프스테이와 사찰문화, 사찰음식을 적극 홍보했다. 

실제로 최근 스페인 몬드라곤 대학 80명이 단체로 켐플스테이에 참여했고, 미국, 유럽 등에서 문의가 잇따르는 등 코로나 이후 해외단체관광객의 템플스테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사업단은 이번 관광전을 통해 관광전에 참가한 지역자치단체와 연계해 템플스테이를 공동으로 알릴 예정이다.

호두제피무침 시연 모습
호두제피무침 시연 모습

이와 함께 사찰음식문화도 알렸다. 이를 위해 지난 23일 사찰 미쉘린 1스타 음식점 '발우공양'의 김지영 조리장이 호두제피무침 시연을 선보이고 100명을 대상으로 시식행사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관광전 내 사업단 홍보부스에서는 여름철 사찰음식의 모형도 전시, 관심을 유도했다. 

여름사찰음식 모형 전시로 눈길을 끌었다. 

이와함께 다양한이벤트도 진행됐다. 23일에서 26일까지 사업단 SNS 구독 이벤트, 20주년 온라인 특별기획전 연계 이벤트를 진행했고, 24일에서 26일까지 연꽃등 키트 배포 이벤트도 펼쳤다.

문화사업단장 원경스님은 “올해가 템플스테이 20주년이니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이 템플스테이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3~26일 열인 서울국제관광전에서 템플스테이 홍보관에 마련된 쉼터에서 관람객들이 의자에 누워 편안하게 쉬고 있는 모습.

한편, 템플스테이 20주년 기념사업인 홍보대사 위촉식도 지난 24일 총무원 4층 로비에서 진행됐다.

이번 위촉식을 통해 템플스테이 및 불교계와 협력 관계를 맺어온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을 지낸 김갑수 템플스테이 전문위원, 나종민 문체부 전 차관 등 대내·외 인사 16명을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위촉장을 수여했다. 

템플스테이 20주년 홍보대사 위촉식 이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템플스테이 20주년 홍보대사 위촉식 이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이제 템플스테이를 전 세계인이 향유 할 수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게 하려고 한다.”며 이를 위해 홍보대사들께서는 각자 맡은 위치에서 최선의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위촉식 이후 나종민 문체부 전 차관은 답사에서 “2002년 템플스테이 시작에 참여한 사람으로써 20주년을 맞은 것에 대해 말할 수 없는 감동을 느끼고 불교계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저를 비롯한 홍보대사 모두가 세계 속 템플스테이로 발전하는데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으로 부터 위촉장을 수여받은 나종민 문체부 전 차관
총무원장 원행스님으로 부터 위촉장을 수여받은 나종민 문체부 전 차관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