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16~19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개최된 ‘2022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가, ‘청정 영남 알프스 관광매력 도시 밀양’을 홍보했다.

밀양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관람객들과 ‘밀양 퀴즈 풀고, 꽝 없는 추억의 뽑기’와 밀양여행 인스타 및 밀양시 유튜브 채널 추가 이벤트 등을 함께하며 관광도시 밀양을 적극 알렸다. 

밀양시와 부스를 나란히 운영한 ‘호텔아리나’는 ‘온천 무료 이용권’과 ‘조식 무료 이용권’ 지급하는 SNS 이벤트와 숙박을 연계한 밀양 여행상품을 홍보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양기규 관광진흥 과장은 “이번 박람회는 관람객들에게 특색 있는 밀양 관광지를 알리는 기회였다”며, “ 올 하반기에 많은 관광객들이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 풍부한 힐링여행 1번지 밀양을 많이 방문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밀양시는 오는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관광전’과 30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경남관광박람회’에 밀양시 특별 공무원으로 임용된 ‘굿바비’와 함께 참가해 다양하고 이색적인 이벤트로 관광도시 밀양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철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