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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내나라 여행 박람회' 참가.. 관광객 유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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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내나라 여행 박람회' 참가.. 관광객 유치 나서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2.06.16 12: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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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3 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도시로서의 매력 어필

익산시는 오늘(16일) 서울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막한 ‘2022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해 2022~2023 익산 방문의 해 홍보 및 교도소 세트장, 용안생태습지 공원 등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대표 관광지를 널리 알리기 위한 활동을 펼친다.

익산시는 박람회에 참가해 주요 관광지와 대물림 맛집 등을 홍보한다.

또한 익산 방문의해 관광 홍보영상 상영, 시티투어 안내 등 관광 홍보와 함께 관람객들과의 백제 복식 체험, 홍보부스 인증샷 이벤트 등을 통해 기념품 배부 및 부스를 찾아온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특색있는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내나라 여행 박람회 참가 및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우리시를 전국에 알리는 기회뿐만 아니라 익산이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150개 기관이 참여하고 270여 개의 부스가 설치되는 우리나라 대표 국내여행 박람회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침체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떠나라 #자유롭게 #내나라로!’라는 주제로 오는 19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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