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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배알도 섬 정원' 한국관광공사 ‘2022 안심관광지’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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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배알도 섬 정원' 한국관광공사 ‘2022 안심관광지’선정
  • 이주현 기자
  • 승인 2022.05.23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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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알도 정상의 해운정 오르는 길에 진분홍 패랭이꽃이 앙증맞게 피어있다
배알도섬 정원

광양시 배알도 섬 정원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2. 안심관광지’에 이름을 올렸다.

배알도 섬 정원은 전문가들로부터 친환경성, 쾌적성, 방역 및 안전관리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안심관광지의 적합성을 인정받았다.

앞으로 배알도 섬 정원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여행정보사이트 ‘대한민국 구석구석’ 내 특집관 ‘추천 안심관광지’를 통해 홍보된다.

또한 여행가는 달(6월), 관광 관련 박람회, 일간지 특집기사 등 한국관광공사가 운영·추진하는 온·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다각적으로 여행자들과 만나게 된다.

배알도 섬 정원은 별 헤는 다리, 해맞이다리 등 2개의 해상보도교를 통해 망덕포구와 배알도 수변공원을 잇는 매력 넘치는 낭만플랫폼이다.

배알도 정상의 해운정 오르는 길에 진분홍 패랭이꽃이 앙증맞게 피어있다
배알도 정상의 해운정 오르는 길에 진분홍 패랭이꽃이 앙증맞게 피어있다

특히, 오월의 배알도는 작약, 수국, 패랭이 등 향기로운 꽃들을 차례로 피우면서 향기로운 섬 정원의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섬 앞마당의 초록 잔디 위에 세워진 빨간 배알도 명칭 포토존은 인증사진을 남기려는 방문객들로 장사진을 이룬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배알도 섬 정원의 안심관광지 선정은 여행심리의 빠른 회복세에 부응하고 안전 여행문화 조성 및 확산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바다 위에 동그마니 떠 있는 아름다운 섬 정원으로 가꿔가는 한편 나와 지구를 모두 위하는 친환경적이며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관광지로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배알도 섬 정원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2. 봄 시즌 안심관광지 25선’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봄 콘셉트 포토존을 설치하고 광양관광 공식 인스타그램 ‘광양투어’를 활용한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배알도 정상의 해운정 오르는 길에 진분홍 패랭이꽃이 앙증맞게 피어있다
배알도 섬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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