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보다 더 안전한 해외여행 환경을 제공하고자 해외여행 중 코로나19 확진시 체류비를 지원하는 ‘해외여행 안심 보장’ 서비스를 전개한다.
‘해외여행 안심 보장’ 서비스는 해외여행 중 코로나19에 확진됐을 경우 PCR 검사 비용, 의무 격리 기간 체류 비용, 현지 가이드 제공 등 필요한 다양한 현지 서비스와 체류 비용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기존 해외여행자 보험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물론,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안심하고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보장 항목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보장 항목으로는 ▲귀국 항공료 지원(귀국일 변경 100% 지원) ▲PCR 검사 비용 1회 지원 (확진자 격리 해제 시) ▲의무 격리 기간 체류 비용 지원(지역에 따라 7일~10일) ▲의무 격리 기간 식사 비용 지원(최대 7일간) ▲현지 케어 서비스 지원(가이드 및 통역) ▲시내-공항 간 이동 교통 지원 ▲해외 병원비 지원(입원 치료비 최대 3,000만 원 보장, 여행자 보험) ▲특별 비용 지원(최대1,000만 원 보장, 여행자 보험) 등이 있다.
‘해외여행 안심 보장’ 서비스는 인터파크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 이용 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지역별 현지 방역지침과 패키지 상품에 따라 보장 내용은 변동될 수 있다.
이번 ‘해외여행 안심 보장’ 서비스는 인터파크의 해외 패키지 상품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현지 가이드 △현지 협력사 △인터파크가 실시간으로 현지 상황을 공유하여, 해외여행 중 유 증상 고객 발생 시 고객 케어 최우선을 목표로 안심 보장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염순찬 인터파크 투어사업 그룹장은 “코로나19 엔데믹 시대가 다가오며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지만,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현지 감염, 격리, 치료 등의 이슈로 아직 해외 여행에 대한 걱정 또한 많은 것이 사실이다”며 “이러한 고객들의 니즈를 빠르게 반영하여 마련한 이번 ‘해외여행 안심 보장’ 서비스가 해외 여행 준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