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아웃리거 그룹(Outrigger Enterprises Group)이 소셜 커머스 업체 ‘그루폰 코리아’와 함께 오는 10일부터 일주일 동안 불우 어린이들을 위한 ‘아웃리거 자선경매’를 진행한다.
이번 경매는 아웃리거가 소유 또는 경영하는 총 46개의 호텔, 리조트 중 한국 여행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럭셔리 리조트인 아웃리거 리프 온더 비치(하와이), 아웃리거 괌 리조트 (괌), 아웃리거 라구나 푸켓 빌라(푸켓, 태국), 오 씨 엔 바이 아웃리거(발리), 아웃리거 코사무이 리조트 앤 스파(코사무이, 태국), 그리고 최근 경영권을 맡게 된 피피 아일랜드 빌리지 비치 리조트 앤 스파(푸켓, 태국) 등을 대상으로 한다.
경매 시작가는 각 호텔의 시중 판매가의 50%에서 시작되며, 이번 구정 연휴 기간에 객실 마감이 되지 않는다면 이 기간에도 호텔을 사용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그루폰 코리아 홈페이지(www.groupon.kr)를 통해 입찰할 수 있다.
아웃리거 한국 사무소의 장은아 이사는 “지난 한해 아웃리거를 이용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고 그룹이 항상 추구하는 자선(charity) 행사의 일환”이라며 “이번 경매를 통해 아웃리거의 럭셔리 리조트를 저렴하게 이용하는 동시에 불우 어린이들도 도울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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