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순창 채계산 출렁다리가 유채꽃이 만개, 노랗게 물들었다.
순창군 적성면 채계산 출렁다리 주변 7개 마을 206ha 논에 유채꽃이 만발해 그림같은 풍경을 자아낸다.
지난해 10월 볼거리와 경관보전직불사업으로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우계, 신월, 괴정 등 8개 마을이 참여해 파종한 것이 올 봄 꽃을 피워 화사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는 것이다.
순창군 적성면은 섬진강변 유채꽃밭길에서 전동스쿠터와 자전거(2인승) 타기 체험과 커피, 차, 음료수와 국수 등을 맛볼 수 있는 농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순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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