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강진 남미륵사(전남 강진군 군동면 풍동리) 경내 서부 해당화가 분홍빛으로 물들어 화려한 꽃 잔치를 벌이고 있다.
세계불교미륵대종 총 본산인 남미륵사는 한국관광공사 선정 2021 인스타를 빛낸 올해의 여행지 전국 3위에 오를 정도로 인스타그래머의 인증샷 명소로 사랑받는 곳이다.

지금 남미륵사에는 만개한 50만 그루의 서부해당화가 상춘객을 반기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주말 절정을 이룰 철쭉이 천만그루가 장관이다.
남미륵사는 보기 드문 수양벚꽃과 빅토리아 연 등이 연중 관광객 300만을 불러 모으는 명소로 이름 나 있다.




<사진/강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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