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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아름다운 경관 ‘호주 퀸즈랜드 케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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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아름다운 경관 ‘호주 퀸즈랜드 케언즈’
  • 조민성 기자
  • 승인 2012.01.0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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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투어코리아=조민성 기자] 태양의 땅이라 불리는 호주 퀸즈랜드. 그리고 일년에 2백일 이상 구름 한점 없는 맑은 날씨가 지속되는 퀸즈랜드 주 북부에 위치하고 있는 중심 도시 케언즈(Carins).

사계절 내내 맑은 하늘과 야자수 우거진 열대우림, 그리고 산호초로 뒤덮인 푸른 바다를 간직한 케언즈는 ‘세계 최고의 휴양지’라는 수식어가 부끄럽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지니고 있다.

특히 해안을 따라 발달한 길이 약 2,000㎞정도의 산호초 군도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는 다양한 해양 생물들이 뛰노는 자연이 빚어낸 ‘보고’라고 불린다.

중국의 ‘만리장성’이 우주에서 볼 때 보이는 유일한 인간이 만든 피조물이라면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는 우주에서 유일하게 보이는 자연구조물이다. BBC가 선정한 죽기 전에 가봐야할 50곳 중 2위로 선정된바 있고,지난해 5월에는 ‘세계관광협의회’에서 선정 한‘올해의 관광지상’를 수상하기도 했다.


여기에 케언즈는 세계 최고의 열대우림을 품고 있다. 유네스코는 1998년 호주 북동쪽 연안을 따라 450km에 이르는 거대한 열대지대를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했다. 이 지역에는 약 1억 4천만년전에 존재했던 양치식물인 소철류가 지금까지 남아있고, 다양한 종류의 희귀 생물들이 산재해 있다.

케인즈에는 이러한 대자연을 이용한 육, 해, 공을 배경으로 총 550여가지의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레이트 배리어 리프에서의 스노클링과 스쿠버다이빙 등 해양 레포츠는 필수이고 스카이다이빙, 열기구 탐험, 래프팅, 번지점프, 낚시, 승마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이처럼 감탄을 자아내는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익사이팅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케언즈는 세계 최고의 여행지가 아닐까 싶다.

▲그린 아일랜드

케언즈 매력 한껏 느낄 수 있는 10가지
깨끗한 자연과 연중 내내 따뜻한 기후, 그리고 다양한 레포츠로 방문객 누구에게나 풍부한 매력과 멋진 경험을 제공하는 케언즈. 케언즈에서 꼭 해봐야 할 것 10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1 ‘에스플레네이드 라군’에서 수평선 바라보기
케언즈 도심에 위치한 ‘에스플레네이드 라군’은 2003년 3월에 개장한 인공 라군이다.

▲에스플레네이드 라군

라군이 있는 앞바다에 악어가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수영이 금지됐기 때문에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곳이다.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고 아침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요가, 아쿠아 에어로빅, 워터 워킹등의 다양한 무료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피크닉 구역에서는 바베큐 시설이 마련돼 있어 수평선이 내려다 보이는 라군에서 수영을 마치고 맛난 바베큐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이어진 에스플레네이드 거리에는 각양각색의 노천카페들과 레스토랑 그리고 리조트, 호텔들이 즐비해 있다. 바다쪽에 늘어선 야자수가 평화로운 정취를 자아내고, 공원을 산책하며 여유를 부릴 수도 있고, 분위기 좋은 펍에서 시원하게 맥주를 한잔 하며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다.


2 케언즈 시내 곳곳에서의 쇼핑삼매경
‘케언즈 센트럴 쇼핑 단지’에는 푸드코트, 영화관, 옷가게, 기념품가게, 서점, 마이어 백화점(Myer), 대형 슈퍼마켓인 콜스(Coles)에 타겟(Target)까지 모여 있는 대규모 쇼핑 단지로 시원한 실내에서 편안한 쇼핑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케언즈 센트럴 쇼핑 단지

월요일부터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5시까지, 목요일은 쇼핑데이로 밤 9시까지 문을 열며, 일요일은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러스티 마켓’은 새벽 5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여는 과일, 채소 등 농산물을 주로 파는 시장이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어 현지인들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한편, 에스플레네이드 거리에 위치한‘나이트 마켓’은 오후 4시부터 밤 11시까지 문을 여는 곳으로 기념품에서 수영복, 공예품, 옷, 푸드 코트까지 마련되어 있어서 여유로운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러스티 마켓

3 그린 아일랜드에서 즐기는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탐험
그린 아일랜드는 케언즈 북동쪽 앞바다에 위치해 있는 산호섬으로 아름다운 백사장과 코발트 블루빛의 산호초로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내에 자리 잡고 있다.

매일 오전 8시 30분에 케언즈 트리니티 워프를 출발하는 크루즈가 운영되고 있고, 고속 쌍동선을 타고 케언즈에서 섬까지는 45분 정도 걸린다.

▲그린 아일랜드


스노쿨링, 반잠수함 보트, 글래스 바틈보트로 열대어와 산호초를 즐길 수 있고, 스쿠버 다이빙, 씨워커, 헬리콥터 투어 등의 옵션 관광을 즐길 수 있다.

그린 아일랜드는 입구에서부터 해양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 모래사장에서 일광욕을 하는 사람,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기 위해 안전 장비를 갖추고 나가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독특하게 섬 내부에도 열대림이 무성하게 숲을 이루고 있고 그 숲을 따라 산책로도 조성되어 있어 아주 독특하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섬에는 남태평양의 여러섬에서 수집한 미술 작품과 공예품을 전시하고 있는 열대 박물관과 악어, 바다거북 등의 진귀한 해양 동식물을 볼 수 있는 수족관도 운영되고 있다.

4 니모를 찾아서 떠나는 신나는 스쿠버 다이빙
케언즈 최고의 레포츠인 스쿠버 다이빙. 맑은 날씨 속에 즐기는 수많은 레포츠 중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최고의 레포츠로 꼽는 것은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가 있어서다.

▲스쿠버 다이빙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는 우주선에서도 보이는 장장 2천 4백 킬로미터의 산호초 지역으로 이곳은 맑은 날씨에 70~90미터의 물 속도 그대로 볼 수 있는 곳이다.


케언즈에는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의 바다속을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신비의 바다속을 안내하기 위한 수많은 다이빙 전문 레포츠 센터가 있다.

▲스쿠버 다이빙

대부분의 다이버들은 크루즈를 타고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의 다이빙 포인트로 다가가 배위에서 잠수하며, 한번 다이빙이 끝난 다음에는 배 안에서 휴식과 식사를 한 후 다시 다이빙을 계속 한다.


기본적으로 라이센스가 있어야 가능한 것이 스쿠버 다이빙이지만 다이빙 강습과 아울러 다이버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고, 초보자인 경우 강습없이 전문 가이드와 동행하여 바다속을 보는 경험도 할 수 있다.

<자료제공: 호주 퀸즈랜드주 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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