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18 15:44 (목)
팜투어 예약으로 살펴본 올 가을 신혼여행 빅 3는? 몰디브·하와이·칸쿤
상태바
팜투어 예약으로 살펴본 올 가을 신혼여행 빅 3는? 몰디브·하와이·칸쿤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2.04.05 15: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기 지역별 1윌 리조트, 몰디브 더레지던스디구라, 하와이 프린스와이키키, 칸쿤 스칼렛아르떼

해외 입국자 격리 면제 시행으로 허니문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는 가운데, 올 가을 신혼여행지로 몰디브, 하와이, 칸쿤에 인기가 집중됐다.    

허니문여행사 팜투어가 4월 주말마다(3월12일~13일, 19일~20일, 26일~27일, 4월2일~3일) 신혼여행 박람회를 개최한 결과, 매 주말(이틀동안)마다 평균 400여 커플이 방문, 폭발적인 허니문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로 미뤘더나 자제했던 해외 신혼여행을 본격 준히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올 가을허니문시즌 인기 여행지는 몰디브, 하와이, 칸쿤 등으로, 이 3곳에 허니문 수요의 90%가 집중됐다. 1위(49%) 몰디브, 2위(29%) 하와이 등으로 사실상 투톱을 형성했다.

팜투어는 예약 통계를 기반으로, 이들 인기 신혼여행지의 베스트 리조트를 소개했다. 

각 여행지멸 인기 리조트는 ▶몰디브 더레지던스디구라(18%), 하이더웨이(14%), ▶하와이 프린스와이키키(21%), 비치콤보바이아웃리거(16%) , ▶칸쿤 스칼렛아르떼(45%), 하얏트지바(33%) 등이었다.  

빅3 베스트호텔리조트 

몰디브의 경우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몰디브 신규 더레지던스디구라 리조트(18%)가 1위를 차지했고 뒤이어 하이더웨이 리조트(14%)가 2위에 올랐다.

몰디브 더레지던스디구라 리조트의 경우 지난 2019년 신규 오픈한 더레지던스의 2번째 리조트로 자매 리조트 더레지던스팔루마푸시 리조트와 연결돼 레스토랑 및 메인풀 등 부대시설 공유가 가능하다. 특히 수중환경이 좋은 해초지대에 위치한 더레지던스디구라는 스노클링만으로도 거북이, 베이비 샤크 등 다양한 해양생물 관측은 물론 6개의 레스토랑과 5개의 바 다인어라운드 서비스가 제공돼 만족도 높은 가성비 갑 리조트로 손꼽혀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하와이의 경우 프린스와이키키호텔(21%)이 1위를 뒤이어 비치콤보바이 아웃리거(16%)가 2위에 올라 럭셔리와 품격을 갖춘 호텔로 인정받으며 예악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칸쿤은 스칼렛아르떼(45%)와 하얏트지바(33%)가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지만, 주로 리베야마야지역 스칼렛아르떼와 칸쿤존 하얏트지바 등 두 지역 믹스 상품이 인기를 끌었다. 지금은 비록 전체 수요의 7%를 차지하며 3위에 올라있지만 꾸준한 수요가 있을 전망이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올 한해 해외 신혼여행의 빅3로 꼽힌 몰디브, 하와이, 칸쿤 등에 이어 발리, 유럽, 푸켓이 서서히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며 “당분간 전체 수요의 85%를 차지하는 몰디브, 하와이, 칸쿤의 인기는 올 가을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진행된 팜투어 허니문박람회 현장 모습

한편, 팜투어는 몰디브, 하와이, 칸쿤 지역에 한해 주말 신혼여행박람회 현장에서 박람회 미화최대 600달러 즉시할인 및 사전예약 시 2021년과 동일한 특가를 적용해주고 있다. 뿐만아니라 몰디브의 경우 몰디브관광청과 공동 주관 ‘안전한 지상낙원 몰디브가 당신을 기다립니다’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몰디브 단독 기획전을 5월31일까지 진행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팜투어는 하와이 현지법인 팜USA를 통해 단독 라운지 운영, 팜투어 소속 정식직원 허니문전담 베테랑 가이드, 또 팜투어 전용차랑으로 고객 단독 행사는 물론 직거래호텔 특전을 마련했다.

칸쿤의 경우 팜투어 만의 차별호 된 단독 프로모션이 눈길을 끄는데 한국인가이드와 함께하는 칸쿤 여인의섬 투어, 또 한국인 가이드 동행 나이트투어는 물론 24시간 케어안심서비스(미팅 및 샌딩) 등이 올 가을 허니문시즌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지난 3일 진행된 팜투어 허니문박람회 현장 모습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