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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광양 배알도 만나러 오세요!..버스킹, SNS 이벤트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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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광양 배알도 만나러 오세요!..버스킹, SNS 이벤트 풍성
  • 이주현 기자
  • 승인 2022.03.22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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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가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여행’을 관광슬로건으로 내걸고 봄맞이 홍보이벤트에 나선다.

우선 한국관광공사 ‘2022 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선정된 '배알도 섬 정원'을 찾는 여행객을 위해 섬 정원 입구를 화사한 꽃으로 꾸미고, 섬 마당에 안심관광지 선정을 기념하는 포토존을 설치했다. 또 시립예술단 버스킹, SNS 이벤트도 풍성하게 진행한다.

광양 배알도 섬 정원
광양 배알도 섬 정원

4월 배알도 섬 정원의 주말, 부드러운 봄바람과 함께 아름다운 선율과 천상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 열린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매주 토요일(4월 23일 제외) 오후 2시부터 광양시립국악단·합창단이 각각 2주씩 총 4주에 걸쳐 가야금, 해금 등으로 구성된 국악과 다채로운 합창곡을 선사할 계획이며, 우천 시에는 취소된다.

아울러, 오는 3월 26일~4월 말까지 광양관광 공식 인스타그램 ‘광양투어를 활용한 이벤트도 운영한다. 배알도 섬 정원을 방문하고, 인증사진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후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2만 원 상당의 치킨 기프티콘을 발송할 계획이다.

배알도 해맞이 다리를 건너면 화사한 포토존과 인증샷 찍는 재미도 만끽할 수 있다. 

광양 배알도 섬 정원
광양 배알도 섬 정원

김성수 관광과장은 “배알도 섬 정원은 청정한 바다 한가운데 떠 있는 열린 공간으로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최고의 봄 여행지이다”며, “섬 정원에서 펼쳐지는 고품격 콘서트와 SNS 이벤트는 특별한 봄날을 선물할 것이다”며 “계절에 맞는 소소한 즐길 거리를 마련해 시민과 관광객이 다시 찾는, 지속 가능한 관광도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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