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속초시가 북부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영랑호 생태탐방로 조성사업 중 하나인 영랑호 수변데크 일원의 공원등 설치를 완료했다.
영랑호 수변테크 공원등이 설치됨에 따라 야간시간대 수변데크를 찾는 방문객들의 불편이 해소돼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영랑호는 속초시가 추진하는 북부권 경제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지 개발을 위한 주요 관광거점으로 부상하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개통 이후 지금까지 약 27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영랑호수윗길’과 2019년 산불 이후 새로운 모습으로 손님 맞을 준비 중인‘영랑호 화랑도체험장’은 속초시가 추진하는 체류형 관광지 개발의 핵심 콘텐츠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장사항을 주변으로 추진 중인 어촌뉴딜사업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속초시 주요 관광콘텐츠로 북부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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