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김현정 기자] 저비용 항공사 이스타항공이 동남아시아 대표적 관광지인 캄보디아 씨엠립(Siem Reap) 취항을 시작했다.

이스타항공은 25일부터 인천-씨엠립 정기편 노선을 주 5회(월.화.목.금.일요일) 취항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25일 오후 4시 인천국제공항에서 씨엠립 정기노선 취항식(사진)을 갖고, 동남아시아 항공시장 공략을 향한 힘찬 비상(飛翔)을 시작했다.

이스타항공은 인천에서 오후 6시10분 이륙해 9시50분 씨엠립공항에 도착한다. 씨엠립 공항에서는 저녁10시 50분 출발해 이튿날 오전 5시 50분 인천공항에 내린다.

왕복 요금은 기존 대형 항공사 요금에 비해 20%~30% 이상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300Km 떨어진 씨엠립은 우리나라에서 연간 2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꾸준히 찾는 곳으로 앙코르와트를 비롯해 다양한 문화유적지를 경험할 수 있어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이스타항공 박수전 대표는 “이번 씨엠립 정기편 취항은 방콕노선에 이어 동남아노선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취항”이라며 “내년에도 지속적인 노선확대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저비용항공사로 뻗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씨엠립 취항으로 인천-나리타, 인천-삿포로, 인천-코타키나발루 , 인천-방콕 까지 총5개의 국제선 정기편노선을 운항하게 되었다.

▲ 관광공사,여행하며 설 장 보는 이벤트 개최

▲ 희망찬 새해 기원는 서울 일출 명소

▲ 전북도,모텔 관광호텔로 시설 바꾸면 최대 2억 원 지원

▲ 해남군, 송년특집 댄스뮤지컬 '사춤' 공연

▲맛과 멋이 어우러진 타이베이의 밤

▲'겨울 낭만 여행지' 경기도 가평그곳에 가 보았나요?

▲함께 즐겨요! 가평 ‘자라섬 씽씽 겨울축제’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