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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문체부 지역명사 문화여행 사업 2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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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문체부 지역명사 문화여행 사업 2명 선정
  • 이주현 기자
  • 승인 2022.02.1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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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식 다완박물관
김선식 사기장이 운영하는 다완박물관 전시장 모습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2~2023 지역 명사와 함께하는 문화여행’ 사업에 경북 문경시에서 김선식 사기장과 오미나라 이종기 대표 등 2명이 선정됐다.

‘지역 명사와 함께하는 문화여행’ 사업은 지역의 역사와 삶을 함께 한 명사들을 스토리텔러로 발굴해 고품격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콘텐츠를 육성하는 일을 한다. 

올해는 이종기 대표를 비롯한 기 선정된 16명중 9명이 재위촉되고, 김선식 사기장을 비롯한 6명이 새로 이름을 올렸다.

이종기(오미나라)
경북무형문화재 이종기 오미나라 대표

이종기 명사는 한국 주류 역사의 산증인으로 농업회사법인 오미나라 대표를 맡고 있으며 2005년 세계술문화박물관을 설립하는 등 잃어버린 우리 술 문화를 되살리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가 담근 오미로제스파클링 와인은 2012 서울핵안보정상회의에서 만찬주로 선정되고, 오미자 증류주 고운달은 2017 우리술품평회 증류주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 신규위촉 된 김선식 사기장(경북 무형문화재 제32-마호)은 8대째 가업을 잇고 있는 장인으로, 문화재급 찻사발과 함께하는 한국 다완 박물관을 무료 운영 하는 등 다완의 전승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 받아 2019년 경북무형문화재에 지정됐다. 

2014년 경북도 최고장인 선정에 이어 2016년 경북도 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문경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아 이종기 대표의 ‘나만의 와인 만들기’ 프로그램과 김선식 사기장의 ‘다완 제작’ 프로그램을 특색 있는 관광 상품으로 육성될 계획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시 지역명사 선정은 문경 관광의 시너지효과가 기대되고, 이 사업이 매력적인 지역 관광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마케팅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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