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클럽메드(www.clubmed.co.kr)가 중국 계림-두 번째 클럽메드를 내년 여름에 오픈 한다고 21일 밝혔다.
클럽메드는 프랑스를 제외한 국가에서 중국을 가장 큰 시장으로 만들 계획으로 2012년 여름 중국 광시지방 계림에 야불리 리조트에 이어 2번째의 클럽메드를 오픈 할 예정이다.
또 클럽메드는중국의 문화관광지 및 해안지역 등에 추가적으로 2015년까지 하이난(Hainan), 원난(Yunnan) 등 세 개의 다른 클럽메드 리조트를 설립 할 계획이다.
2015년까지 중국 내 4~5성급 리조트 이용 대상자들을 5~10% 정도 클럽메드의 고객으로 유치, 20만 명의 중국인 고객을 확보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한편, 지난 2010년 오픈한 중국 야불리 리조트는 지난해 8천명 이상의 고객을 유치, 2010년과 2011년 연이어 ‘올해의 스키리조트로 선정(by Travel Weekly, major trade media in China)’됐다. 문의 02-345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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