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이 좌구산휴양림 사계절 썰매장의 시설보완을 마치고 재개장해 방학을 맞은 가족 단위 이용객 등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썰매장은 82m의 6개 레인과 트램플린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군은 이번 겨울을 대비해 2억 원을 들여 썰매장 레인가이드 설치, 트램플린 교체, 휴게공간 데크 교체 등 시설보완 작업을 완료, 이용객들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이용 인원은 사회적거리두기로 예약을 통해 오전, 오후 각 80명만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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