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상작 12월 31일까지 근현대사전시관 전시
대전시가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대전광역시지회가 주관한 ‘2021 대전관광사진 전국공모전’에 103명 458점이 출품해 이 중 총 46점의 작품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공모전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작품들은 자연경관, 문화유적, 관광명소, 기타 축제분야 등 대전 관광자원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았다.
이번 공모전에서 금상은 권희철 씨의 ‘수목원의 봄’이 차지했다.
또한 공모전에 선정된 우수작을 하대전근현대사전시관 제4전시실에서 이달 10일부터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대전시 안용호 관광마케팅과장은 “이번에 선정된 우수 작품들은 전시회, 시정 홍보 및 관광홍보물 제작 등에 활용해 대전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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