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내륙습지로, 살아있는 생태박물관 ‘창녕 우포늪’이 한국관광공사와 전국관광기관협의회에서 공동 추진한 ‘친환경 추천 여행지’에 선정됐다.
친환경 생태체험 여행지로 선정된 우포늪은 10년 연속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등 그 가치가 익히 알려져 있다.
인근에 우포늪 생태체험장, 우포잠자리나라, 산토끼노래동산, 우포늪 생태관, 우포따오기 복원센터가 있어 관광객들이 전시관 및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실내․외 체험을 할 수 있어 자연생태를 있는 그대로 배울 수 있는 최고의 친환경 생태체험 여행지이다.
한정우 군수는 “자연이 선물한 우포늪의 소중한 가치를 지키고 보전하면서 친환경 관광산업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친환경 추천 여행지는 전국 총 31곳으로,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서 친환경 추천 여행지 이벤트가 실시되고 있다. 우포늪을 포함한 창녕 관광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창녕군 홈페이지 창녕여행 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사진/창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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