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9 15:31 (금)
(주)창우, 고객이 만족하는 최선 시공 지향
상태바
(주)창우, 고객이 만족하는 최선 시공 지향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1.12.18 22: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남 소하천정비 척척 '수해 걱정 끝’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전국에서 하천 정비가 한창이다. 하천 정비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 등 수해 위험을 줄여 재해를 예방하고,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는데 목적이 있다.


경기도 하남시 역시 하천 정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올 6월에는 지난해 태풍 곤파스 피해로 유실된 하천 등에 대한 복구공사를 완료했다. 공사비 9억여 원을 들여
지방하천과 소하천 등 36개소의 복구공사와 퇴적물 6개소에 대한 준설, 폐목 등의 지장물 제거를 끝마쳤다. 또
예측할 수 없는 집중호우 등을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 하천시설물 보강, 하천준설, 하천제방 등을 정비했다.


▲남석현 대표
하남시에서 소하천 정비사업,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에 참여하며 견실한 건설업체로 성장해 가고 있는 (주)창우(대표 남석현) 통해, 하남시의 소하천 정비현황과 이에 다른 효과 등에 대해 알아본다.

안전 중시한‘완벽시공’고객신뢰 확보

하남시 덕풍동에 소재한 창우(☎ 031-790-4131. 이하 창우)는 지난 2003년 8월 창우건설엔지니어링으로 출범, 2009년까지 토목설계와 시공을 겸했다. 하지만 지금은 설계는 하지 않고 석공. 철근콘크리트, 상하수도 공사에 매진하고 있다.


남석현 사장의 원래 전공은 설계측량으로,이 분야에서는 30년을 보낸 배테랑이지만, 석공과 철근콘크리트 사업에 전념하기 위해 설계분야에서 과감히 손을 뗐다. 아울러 올 3월에는 회사명까지 창우로 바꾸며 새 출발을 위한 결의와 각오들 다졌다.


▲깔끔히 단장된 도료
창우는 올해 춘공동과 교산동, 은고개천, 하산곡동, 항동 지역에서 약 20건에 달하는 수해복구공사를 완료했다. 경기도 여주농어촌 공사에서 발주한 농로포장공사에도 참여하고, 경기도 화성시가 발주한 상수도공사에도 뛰어들어 공사를 깔끔히 마무리한 우수업체로 평가를 받았다.


이 회사는 공사를 진행하는데 있어 무엇보다‘안전’을 중요시 하면서 '완벽 시공’과‘신뢰’를 추구한다.


“돈을 쫓는 공사는 부실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사람들로부터 "어느 업체에서 했는지 공사 참 잘했네!”라는 칭찬을 자주 들을 정도로 완벽하게 공사를 하다보면 돈은 저절로 벌리게 되어 있습니다. 고객의 신뢰 확보 또한 회사가 성장하는데 있어 반드시 갖추어야할 것 중의 하나입니다."

“창우, 쾌적한 하남시 건설 기여 원해”

남석현 사장이 추구하는 토목사업은‘부실 없는 최고의 기술력과 믿을 수 있는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만족을 위한 최선의 시공을 지향’하고 있었다.


▲ 깔끔히 단장된 도로
회사의 경제적 이익을 위해 일반 시민이 희생을 당하는 것도 철저히 배격한다. 따라서 창우 직원들은 수해복구 사업 등 주민들의 경제적 이해관계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사업을 수주하게 되면, 가장 먼저 주민들에게 피해가 생길 수 있는 요인이 무엇인지 직접 나서 살핀다.


▲생태하천
그리고 공사를 진행하게 되면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반영해 마무리 한다. 이러한 능력발휘로 창우가 시공한 공사 현장에서는 민원 발생으로 이해 공사가 지연되거나 중단되는 경우를 찾아 보기 힘들다.


공사현장 사후관리도 아주 철저하다.

이 회사는 공사를 끝마친 뒤에도 주기적으로 현장을 방문하면서 혹시라도 있을 피해에 대비하고 있다. 혹시라도 모를 이상 징후가 발생하면 즉각 조치를 취하기 위해서다.

또한 남 사장은 개인적으로 매월 요양원 등 소외계층을 찾아 사랑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다. 하남시 전문건설협회 총무를 맡고 있는 등 지역 건설업 발전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산책로

남 대표는 자신의 노력이 하남시 건설업 발전에 보탬이 되고, 창우의 기술력으로 새롭게 단장된 소하천이 수해(水害)없는 쾌적한 하남시를 만들어 가는데 보다 많은 기여를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여러 가지 얼굴을 가진 도시 베를린(Berlin)

▲ [축제①]지구촌 연말 크리스마스 풍경

▲ 서호주 퍼스, 내년 1월 26일 화려한 불꽃 쇼!

▲'춘절 중국 관광객을 잡아라!'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