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전국에서 하천 정비가 한창이다. 하천 정비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 등 수해 위험을 줄여 재해를 예방하고,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는데 목적이 있다.
경기도 하남시 역시 하천 정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올 6월에는 지난해 태풍 곤파스 피해로 유실된 하천 등에 대한 복구공사를 완료했다. 공사비 9억여 원을 들여
지방하천과 소하천 등 36개소의 복구공사와 퇴적물 6개소에 대한 준설, 폐목 등의 지장물 제거를 끝마쳤다. 또
예측할 수 없는 집중호우 등을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 하천시설물 보강, 하천준설, 하천제방 등을 정비했다.
안전 중시한‘완벽시공’고객신뢰 확보
하남시 덕풍동에 소재한 창우(☎ 031-790-4131. 이하 창우)는 지난 2003년 8월 창우건설엔지니어링으로 출범, 2009년까지 토목설계와 시공을 겸했다. 하지만 지금은 설계는 하지 않고 석공. 철근콘크리트, 상하수도 공사에 매진하고 있다.
남석현 사장의 원래 전공은 설계측량으로,이 분야에서는 30년을 보낸 배테랑이지만, 석공과 철근콘크리트 사업에 전념하기 위해 설계분야에서 과감히 손을 뗐다. 아울러 올 3월에는 회사명까지 창우로 바꾸며 새 출발을 위한 결의와 각오들 다졌다.
이 회사는 공사를 진행하는데 있어 무엇보다‘안전’을 중요시 하면서 '완벽 시공’과‘신뢰’를 추구한다.
“돈을 쫓는 공사는 부실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사람들로부터 "어느 업체에서 했는지 공사 참 잘했네!”라는 칭찬을 자주 들을 정도로 완벽하게 공사를 하다보면 돈은 저절로 벌리게 되어 있습니다. 고객의 신뢰 확보 또한 회사가 성장하는데 있어 반드시 갖추어야할 것 중의 하나입니다."
“창우, 쾌적한 하남시 건설 기여 원해”
남석현 사장이 추구하는 토목사업은‘부실 없는 최고의 기술력과 믿을 수 있는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만족을 위한 최선의 시공을 지향’하고 있었다.
공사현장 사후관리도 아주 철저하다.
이 회사는 공사를 끝마친 뒤에도 주기적으로 현장을 방문하면서 혹시라도 있을 피해에 대비하고 있다. 혹시라도 모를 이상 징후가 발생하면 즉각 조치를 취하기 위해서다.
또한 남 사장은 개인적으로 매월 요양원 등 소외계층을 찾아 사랑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다. 하남시 전문건설협회 총무를 맡고 있는 등 지역 건설업 발전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남 대표는 자신의 노력이 하남시 건설업 발전에 보탬이 되고, 창우의 기술력으로 새롭게 단장된 소하천이 수해(水害)없는 쾌적한 하남시를 만들어 가는데 보다 많은 기여를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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