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022년 완주방문의 해'를 추진 중인 전북 완주군(군수 박성일) 23일 군청 전략회의실에서 완주방문의 해 성공 개최를 위한 ‘관광자문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방문의 해 1년 차인 올해 추진 사업의 경과보고 및 성과분석 등에 대한 진단이 이루어졌다.
이어 2년 차인 내년도 사업의 중점 추진전략과 세부 실행과제 등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주친전략 아이디어로는 내년에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는 특색있는 테마여행상품,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체험 및 미식관광 콘텐츠 발굴 등 실질적으로 관광객을 모객할 수 있는 방안들이 제시됐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사실 관광정책의 불모지인 완주에 자양분 역할을 해주신 분들 덕분에 올 한해 열심히 노력하고 많은 성과도 거둘 수 있었다”며 “차별화된 관광정책으로 완주의 숨겨진 매력들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는 관광도시로써 한 단계 도약하는 완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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