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는 오는 26,27일 양일간 전주부채문화관과 완판본문화관 마당 등에서 ‘2021 전주한옥마을 절기축제’를 연다.
이번 절기축제는 △낭독공연(최명희문학관) △선자장·낙죽장 강연(전주부채문화관) △국악공연(완판본문화관) △누룩빚기(전주전통술박물관) △완판본 판각 시연 △연날리기 체험 등이 마련된다.
시는 이번 행사를 지역 주민은 물론 지역 작가까지 연대해 추진하는 한옥마을 공동체 축제로 만들어 공동체들의 결속력을 높이는 화합의 장으로 만들 방침이다.
서배원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다양한 공연과 체험이 준비돼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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