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구는 여행작가와 여행블로거들을 대상으로 구의 관광명소 및 신규 관광자원, 관광코스 등을 안내, 홍보하는 팸투어(사전답사여행)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초대형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를 비롯해 코트야드 메리어트호텔, 나무그늘(구 경성방직사무동인 등록문화재를 카페로 활용), 양화대교 전망대 카페 등 신규 관광명소를 소개하고, ‘영등포~여의도~한강’을 연계해 관광코스로 둘러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구는 팸투어를 진행하는 동안 관광설명회를 개최해 주요 관광자원과, 지역축제, 체험관광 등 새롭게 변모되고 있는 영등포를 소개하고 관광이미지 개선을 위한 맞춤형 홍보 전략을 펼쳤다.
팸투어에 참여한 여행작가 및 여행블로거들은 야간투어 코스, 걷기 코스 등 다양한 테마별 여행코스 개발과 오래된 맛집 소개 등 영등포 관광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테마 및 직업군을 대상으로 한 팸투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영등포를 홍보할 수 있도록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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