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관광 매력을 사진으로 만날 수 있는 ‘제4회 창녕관광 전국 사진공모전’작품 전시회가 오는 21까지 창녕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창녕관광 전국 사진공모전’은 창녕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창녕지부가 주관해 창녕군의 관광자원을 주제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창녕9경, 문화유적, 축제행사, 관광지 등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지난 10월 공모를 통해 접수한 총 480점 중 금상 당선작인 김정호 씨의 ‘영산 쇠머리대기’를 포함해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5점, 입선 50점 등 총 61점의 작품이 수상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 이들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전시회는 ‘제4회 한국사진작가협회 창녕지부 회원전’과 동시 개최되며, 오는 12월 16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대구 디아크 문화관에서 순회전시를 가질 계획이다.
한정우 군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창녕의 우수한 관광자원의 아름다움과 다채로움을 보다 많은 분들이 알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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