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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보홀·보라카이·팔라완·세부·클라크·마닐라 여행, 미리 예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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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보홀·보라카이·팔라완·세부·클라크·마닐라 여행, 미리 예약하세요!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1.11.11 1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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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관광부, 주요 7개 여행사와 ‘필리핀 온라인 사전 예약 캠페인’ 실시

11월에 시작된 위드 코로나 정책에 발맞춰 필리핀 관광부는 7개 주요 여행사와 ‘필리핀 온라인 사전 예약 캠페인’을 오는 12월 4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여행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안전하면서도 다양한 필리핀 여행 상품을 미리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는 여행사는 교원KRT, 노랑풍선, 보물섬투어, 인터파크투어, 웹투어, 참좋은여행, 한진관광 등 7곳이다.

새롭게 선보일 필리핀 여행 상품의 주요 여행지는 보홀, 팔라완, 보라카이, 세부, 클라크, 마닐라 등으로 7개 여행사들과 여행 상품을 기획, 판매한다.

이번 판매 필리핀 여행 상품은 우선적으로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내국인을 대상으로 하며, 상품 유효 기간은 필리핀 지역으로의 항공이 재개된 시점에서 1년이다. 또한 예약 취소나 변경에 대한 수수료는 없으며, 필요 시 여행에 필요한 비자 핸들링 및 PCR 테스트 비용에 대한 부분을 포함하는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필리핀 여행 상품은 여행사별로 다양한 혜택과 함께 자사 온라인 및 SNS 채널을 비롯해 쿠팡, 위메프 등 소셜커머스, TV 홈쇼핑 채널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필리핀 관광부 마리아 아포 한국 지사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와 함께 필리핀으로의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을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 기간 더욱 청정해지고 매력적으로 변모한 휴양지 등 현지 상황을 반영, 뉴노멀 여행 트렌드에 부합,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는 매력적인 필리핀 여행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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