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군 영귀미면은 ‘홍천사과 판매 축제’를 11월 첫째, 둘째 주말인 6~7일과 13~14일에 수타사 생태숲 교육관앞 주차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하며, 영귀미면 사과작목반 11개 농가가 참여해 직접 생산한 사과(부사)를 판매한다.

가격은 5kg 한 상자 기준 2만 5,000원~5만 5,000원(택배베 포함)까지 수량에 따라 다양하다.

축제장을 방문한 고객은 5,000원을 할인해 준다.

김제열 영귀면장은 “홍천사과의 맛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사과 생산농가와 함께 축제를 개최하게 됐다” 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