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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빔밥축제, 9일 개막...이달 말까지 매주 토·일요일 온‧오프라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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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빔밥축제, 9일 개막...이달 말까지 매주 토·일요일 온‧오프라인 진행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1.10.0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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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빔밥축제 ‘월드비빔위크’ 포스터
전주비빔밥축제 ‘월드비빔위크’ 포스터

전북 전주시의 미식축제인 ‘전주비빔밥축제’가 이달 말까지 4주간의 ‘위크제’ 형식의 새로운 맛의 축제로 재탄생된다. 

올해 축제는 ‘월드비빔위크(World Bibim Week)’라는 부제로 오는 9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전주한옥마을 향교 일대에서 소규모 사전예약제 및 온라인형식으로 개최된다.

올해 비빔밥축제는 비빔밥이라는 음식이 아닌, ‘비빔’을 뜻하는 어울림에 의미를 두고 무엇보다 ‘맛’에 집중하는 음식축제에 초점이 맞춰졌다. 

비빔밥축제는 4주간 △비빔위크(커플의 날) △비타민위크(아내의 날) △단백질위크(남편의 날) △월드위크(가족의 날) 등 매주 다른 주제를 가지로 Day 프로그램과 특별·상시프로그램, 특별전시 등으로 꾸며진다. 

커플의 날은 커플이 인생 뷰(view) 맛집에 초대돼 요리사의 코스 요리를 누릴 수 있다.

아내의 날은 아내의 스트레스를 확 날려주고, 다이어트 걱정 없이 맘껏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음식들이 주로 소개된다. 

‘건강맛찬’ 프로그램은 채식을 경험해보고 싶거나 건강한 음식을 맛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채식 음식과 지역식재료로 만든 포케(날생선 샐러드), 각양각색 샐러드 등이 선을 보인다. 

특히 사찰음식 명장 ‘대안스님’의 미식예술, 미담명상, 미식채식으로 구성된다.

남편의 날은 육즙 가득한 고기의 진한 맛을 입맛에 맞춰 골라 먹을 수 있는 ‘고기맛찬’이 준비된다.

마지막 넷째 주에는 동서양의 맛과 문화를 만나볼 수 있는 월드위크로 진행된다.  ‘미식 할로윈’과 ‘부모님과 식사를’ 등의 프로그램과 캠페인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외 상시 프로그램은 △전주음식 명인과 함께하는 맛콘서트&체험 △음식을 맛보며 공연을 즐기는 ‘맛콘’ △색다른 음식과 함께하는 무성무선영화관인 ‘미식영화관’ △고즈넉한 한옥 공간에서 음식을 즐기는 ‘한옥피크닉’ △향교길 빈 점포를 활용한 특별전시가 예정돼 있다.

프로그램 예약 및 세부 일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비빔밥축제 홈페이지(worldbibimweek.oopy.io)를 참고하거나, 전주비빔밥축제 사무국(063-283-1141)으로 문의하면 된다.

류재현 2021 전주비빔밥축제 총감독은 “이번 전주비빔밥축제는 모두의 입맛을 저격하는, 완전히 새로운 모습의 미식 축제이자 지역과 상생하는 축제로 만들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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