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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어려운 상황이지만 지금이 충남 관광 한 단계 도약할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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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어려운 상황이지만 지금이 충남 관광 한 단계 도약할 시점'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1.10.0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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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지역관광 활성화 중장기 방안 모색...1일 ‘충남 관광 활성화 추진단 2차 회의’ 개최
1일 개최된 충남 관광 활성화 추진단 2차 회의
1일 개최된 충남 관광 활성화 추진단 2차 회의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금이 충남도 관광 발전을 위해 한 단계 도약할 시점이다"

이우성 충남도 문화체육부지사는 1일 도청에서 열린 '충남 관광 활성화 추진단 2차 회의'에서 이같이 강조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 중장기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해 공무원과 여행업계의 상호협력을 당부했다.

충남도는 1일 도청에서 관광 활성화 비전 마련 및 관광업계 의견 청취를 위한 ‘충남 관광 활성화 추진단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종식, 보령-태안 간 해저터널 개통 등 향후 관광 수요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주요 관광 사업을 발굴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다. 
  
회의는 이우성 문화체육부지사와 도 담당 공무원, 숙박업·여행업 등 관광업체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 발표, 토론 및 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1일 개최된 충남 관광 활성화 추진단 2차 회의

회의에선 이희성 단국대 교수가 주제 발표를 맡아 관광 활성화 중장기 발전 방안과 정부의 관광업계 지원제도 등을 설명했다. 
 
이 교수는 발표를 통해 국내외 관광 환경과 관광객 수요, 충남 관광 현황 등을 분석하고 관광업계 구제 방안,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신규 관광상품 등을 제안했다. 

 이 교수가 제안한 충남 관광 활성화 방안은 △충남 관광 플랫폼을 통한 맞춤형 정보 제공 △국제 섬(아일랜드) 비엔날레 개최 △충남 섬 관광 씨푸드 어드벤처 관광상품 개발 △‘충남 방문의 해’ 등 국제 규모 대형 이벤트 개최 △스마트 플랫폼 및 사물인터넷(IoT) 기반 개방형 관광 시스템 구축 △충남 신 관광 벨트 구축 등이다. 

충남 휴가 마을 조성, 여행 심리 회복을 위한 여가 관광 기반 조성, 짧게 자주 떠나는 여행 일상화 상품 개발, 충남 공정 관광 기반 조성 등도 제시했다. 

주제 발표 이어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체 대표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부지사는 “코로나 펜데믹으로 관광산업 경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금이 도의 관광 발전을 위해 한 단계 도약할 시점”이라며 “지금이 ‘위드 코로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관광·여행에 한발 앞서 준비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이 부지사는 “코로나19 공포와 위협으로부터 관광업계가 하루 빨리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더 많은 관광객을 불러들이고 더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만들어 내기 위해 지혜를 모아가자”고 덧붙였다. 

도는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추진단 회의를 1회 더 운영하는 한편, 올 연말 도내 관광 산·관·학 전문가가 참여하는 ‘2030 관광 비전 수립 선포 릴레이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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