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1-10-21 18:11 (목)
덜 알려져 더 좋은 제주 힐링 명소
상태바
덜 알려져 더 좋은 제주 힐링 명소
  • 정하성 기자
  • 승인 2021.09.28 11: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 서귀포 비대면 안심 여행지 10선
사진-픽사베이

인적 드문 숨은 여행지가 더 각광받는 시기, 덜 알려져 더 좋은 곳이 있다. 오직 나만의 공간인 양 자연을 즐기며 힐링하기 좋은 곳을 찾고 있다면, 제주 서귀포 비대면 안심여행지 10선 따라 떠나보자.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서귀포시 읍·면으로 떠나는 여행 콘셉트’에 맞춰 이동통신을 기반으로 이동인구가 적은 남부권을 중심으로 10곳의 비대면 안심 관광지를 선정했다.

사진-픽사베이

신비한 곶자왈을 온전히 느끼다! ‘고살리숲길’

일반인에게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고살리숲길’은 제주 곶자왈 숲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숲길이다. 마을 주민들의 삶과 자연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고살리 숲길 트레킹이 무료로 진행된다. 편도 2.1km의 숲길은 왕복 2시간 정도 소요된다. 풀이 많아 숲길 이용에 주의가 따른다.

고살리숲길
고살리숲길

빽빽한 삼나무로 건강한 기운 충전 ‘마흐니숲길’ 

남원읍 수망리에 있는 마흐니오름이 있는 숲길로, 탐방로 입구에서부터 장구못, 삼나무 숲길, 용암대지, 수직동굴, 정부인묘, 마흐니궤를 지나 오름 정상으로 이어지는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삼나무가 빼곡이 펼쳐져 있는 삼나무 숲은 삼나무 향과 함께 장관을 이룬다. 마흐니 숲길은 약 11km의 길이로, 시간을 4~5시간 넉넉하게 잡고 가는 것이 좋다.

마흐니숲길
마흐니숲길

숲길 트레킹에 딱! ‘이승이오름’ 

이승이 오름은 봄에는 벚꽃으로, 가을에는 단풍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는 곳이다. 아름다운 삼나무 숲길과 더불어, ‘신례천 생태로’, ‘한라산 둘레길’과 연결되어 있는 숲길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이승이오름
이승이오름

일몰 맛집 ‘남원항’

올레길 5코스의 시작점과 4코스의 끝점에 위치한 남원포구는 일몰이 아름다워 드라이브 코스로 좋다. 옛날의 포구가 내항으로 있는데 돌로 쌓은 모양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항구이다. 남원포구는 남원 읍내 가운데 있기 때문에 남원의 맛집들이 들어서 있으니 꼭 맛봐보자.

남원항
남원항

머체왓숲길 서중천 탐방로

‘돌과 나무가 한껏 우거진 숲길’이란 뜻의 ‘머체왓숲길’.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에 자리한 머체왓숲은 손 떼 묻지 않은 순수 원시림을 간직한 곳으로, 목장 길, 편백림 길, 숲 터널, 꽃길 등 총 6.7km에 걸쳐 다양한 테마의 길이 이어진다. 특히 서중천을 따라 천천히 걷다보면 바위들과 많은 수종이 있는 숲길을 만날 수 있다. 또 머체왓숲에는 꾸지뽕나무, 황칠나무, 청미래덩굴, 예덕나무, 편백나무열매, 계피, 감초, 진피 등 건강 약재가 많은 곳으로, 숲길 탐방후 건강체험장에서 건강약재차 한 잔 마시며 쉬어가도 좋다. 또 편백 족욕 체험이 있어 잠깐 발을 담그는 것만으로 피로가 사르르 풀린다.

서중천 탐방로
서중천 탐방로

감귤박물관 ‘월라봉산책로’

감귤박물관의 월라봉 산책로는 1시간 정도의 코스로 천천히 걷다보면 월라봉 정상 바위가 나온다. 정상바위에 오르면 지귀도까지 바다 전망을 즐길 수 있다. 

감귤박물관 월라봉산책로
감귤박물관 월라봉산책로

인생샷 스폿 ‘신흥리동백길&향나무’

제주에서 동백 군락으로 유명한 곳으로, 초겨울부터 이른 봄까지 재래종동백, 애기동백, 카네이션 동백 등 다양한 동백을 만날 수 있다. 동백꽃이 피지 않는 시기에도 좁은 길을 두고 동백나무가 양쪽으로 마주하고 늘어서 있는 모습이 이색적이다. 인근 밭의 바람을 막는 ‘방풍림’이란다. 여기에 웅장한 향나무가 있어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동백나무와 향나무가 버티고 있는 이 근사한 풍경 덕에 웨딩 스냅사진, 인생샷 등 사진 찍기 좋은 포토 스팟으로 사랑받고 있다. 찾아 가고싶다면 덕덜생이(남원읍 수망리 59)로 검색하면 된다.

신흥리 동백길 & 향나무
신흥리 동백길 & 향나무

가볍게 걷는 산책로 ‘영천악’

신령스런계곡이 있는 ‘영천악’은 원뿔모양의 오름으로, 30분 정도면 왕복이 가능한 산책길이다. 나무 사이로 보이는 한라산이 멋지다. 특히 날씨가 좋은 날은 한라산 정상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학림교 부근에서는 제주도 특유의 건천을 만나볼 수 있다. 길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산책로 이외의 산책은 자제해야 한다.

영천악
영천악

옥돔 저렴하게 사고 싶다면 ‘옥돔마을’

옥돔마을은 제주도에서 가능 옥돔이 저렴한 곳으로, 오후 1시에 옥돔 경매가 이루어진다. 일반인들은 경매에 참가는 할 수 없지만, 중매인을 통해 현장에서 옥돔을 구입할 수 있다. 옥돔 경매장에서 나오는 싱싱한 옥돔요리를 경매장 바로 앞 식당에서 맛볼 수 있다.

옥돔마을
옥돔마을

한치 낚시에 한라산 풍경 즐기는 ‘위미항’

위미항은 여름에 한치 낚시를 할 수 있는 곳이다. 또 일몰 무렵 바라보는 한라산 풍경이 특히 아름답다. 위미항의 숨겨진 명소라 할 수 있는 ‘조배머들코지’에는 여러 기암 거석들이 용이 비상하는 형태인 비룡형 또는 붓처럼 뾰족한 형태를 이루고 있어 바다와 어울려 장관을 이룬다.

위미항
위미항

 

 

<사진,자료-제주관광공사>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