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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내년부터 푸드 투어리즘 한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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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내년부터 푸드 투어리즘 한층 강화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1.09.1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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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4월 ‘필리핀 음식의 달’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예정

필리핀 관광부는 필리핀의 음식 경험을 알리기 위해 내년부터 ‘푸드 투어리즘’을 한층 강화한다.

이를 위해 필리핀 관광부는 농무부 (Department of Agriculture), 국가 문화 예술 위원회 (National Commission for Culture and Arts), 필리핀 음식 헤리티지 운동 협회 (The Philippine Culinary Heritage Movement) 등과 ‘푸드 투어리즘’ 도입을 위한 공용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MOU)을 지난 8일 체결했다.

이 일환으로 매년 4월 ‘필리핀 음식의 달(Filipino Food Month)’을 기념해 다양한 푸로모션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은 필리핀 관광부 장관 베르나데트 로물로 푸얏 장관의 주도 하에 윌리암 다르 농무부 장관, 에블린 나비니아, 크리스틴 에반젤리스타 농무부 차관, 아르세니오 리자소 국가 문화 예술 위원회 회장, 셰프 잼 멜초 필리핀 푸드 헤리티지 운동 협회 회장 등이 참석, 화상으로 진행됐으며, 필리핀의 전통 음식에 대한 감사와 보존 그리고 홍보 촉진을 결의했다.

또한 필리핀 음식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앞으로의 세대에게 전달하고, 현지 농업 종사자들 및 농업 커뮤니티와 같은 푸드 투어리즘 관계자들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푸얏 장관은 화상 회의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식 개회사에서 “우리는 매년 ‘필리핀 음식의 달’을 맞이하여 이번 다자간 업무 협약을 통해 필리핀의 다양한 여행지의 맛을 알리기 위한 플랫폼으로 활용할 예정이다”라고 연설했다.

이와 함께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관련 기관들은 기술 실무 그룹(Technical Working Group)을 구성해 분기별로 회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발맞춰 필리핀 관광부는 특히 “필리핀 음식의 달” 시행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관들 및 다른 잠재적인 파트너들과의 효율적인 협력에 힘쓸 예정이다.

음식 및 미식 투어리즘 관련 활동과 다양한 플랫폼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필리핀 음식의 달 (Filipino Food Month)’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푸얏 장관은 “필리핀 관광부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2019년 팬데믹 이전에 관광객들은 식음료 부문이 여행 비용 총 지출의 22.4%를 차지했고, 내국인 관광객의 경우 8%를 식음료 비용으로 쓰고, 쇼핑비용 중 상당 부분을 식도락 비용으로 지출했다”며 “여행 중 음식의 높은 비중을 감안, 다양한 음식 유산 및 농업 생산자들을 부각시켜 여행자들이 필리핀 음식 테마 여행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푸얏 장관은 필리핀 여행 일정의 중심에 음식과 농장 경험을 포함하기 위해 각 지역 정부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음식 관광 자원 목록을 작성하고 필리핀의 음식 관광 지역을 ‘지도화’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 이해 당사자들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촉진시킨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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