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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관광업계 방역 일자리 창출 통해 안전 관광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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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관광업계 방역 일자리 창출 통해 안전 관광 정착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1.09.05 1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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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정보센터 방역활동.사진=대구시
관광정보센터 방역활동.사진=대구시

대구시는 5일 ‘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지원’ 국비 22억 원을 확보, 코로나19로 장기 침체를 겪고 있는 지역 관광업계 종사자와 취약계층 270명에게 관광지 방역 공공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업 기간은 오는 10월부터 내년 1월까지 4개월간이며, 일자리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13일까지 대구시관광협회로 신청해야 한다. 

사업 참여 신청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대구시민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지만, 지역 관광업계 실직자 또는 휴직자, 휴·폐업한 관광 분야 자영업자 등을 우선 채용할 방침이다

임금은 최저시급(8,720원)이 적용되며, 1일 6시간, 주 5일(주 30시간) 근무 조건이지만, 관광지 특성상 이용 인원이 집중되는 주말 및 공휴일 근무가 필요한 사업장도 있다. 

선발된 근로자는 주요 관광지, 관광시설 29개소에 배치해 출입자 명부 작성 지원, 마스크 착용 등 이용객 대상 방역수칙 준수 안내·계도 활동, 환경정비 등의 시설별 특성에 맞는 방역 활동을 수행한다. 

시는 앞서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 4월까지 국비 21억을 확보해 1차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 지원사업으로 220여 명, 또 지난 5월부터는 행정안전부 희망근로 지원사업(관광시설 방역)을 통해 250여 명에게 같은 종류의 일자리를 제공해왔다.

시는 고사 직전에 놓인 지역 관광업계 생계 곤란 해소와 관광지 방역 강화를 위해 문체부에 방역 일자리 사업 재추진 및 국비 지원 등을 적극 건의, 정부 2회 추경 사업 예산 252억 중 22억 원을 확보했다. 

자세한 모집 요강과 선발기준은 대구시 홈페이지, 대구시 관광협회 홈페이지(http://www.daegutrave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관광지 방역 강화로 여행 불안심리 해소와 안전한 대구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일자리를 통해 관광업계 종사자들이 코로나 이후 업무 복귀와 재기 희망을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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