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남원 예총 예술인 대상 수상자로 조복례(미술)가 결정됐다.
남원예술대상은 예술인의 높은 창작의욕과 자긍심을 살리고 예향 남원의 예술문화 발전에 공이 큰 예술인에게 수여한다.
수상자는 남원예총 6개 지부(무용, 문인, 미술, 사진, 연극, 음악협회)에서 공적이 있는 회원을 추천받아 심사 거쳐 선정된다.
조복래 회원은 충남 온양, 경북 구미, 전북 남원 3개 도의 미술교류전을 추진 발족했으며, 남원춘향미술대전을 전국춘향미술대전으로 추진 상향함으로서 예향 남원문화예술을 대외에 선양한 공이 인정돼 수상을 하게 됐다.
오는 10월 1일 오후 5시에 남원예술제 개막식에서 시상을 하며, 윤영근 초대 창설회장이 수상자에게 창작지원 상금 2백만원을 후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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