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비 무료... 9월 3일까지 접수
대전 한밭수목원은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주말생태학교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은 ▷신나는 수목원 생태학교, ▷부모님과 함께 조물락 조물락 등이다.
신나는 수목원 생태학교는 초등 1~4학년이 참여하며, 풀과 나무, 곤충 등 다양한 주제로 6회에 걸쳐 진행된다.
부모님과 함께 조물락 조물락은 유아대상 가족동반 프로그램으로 엄마, 아빠와 함께 수목원을 둘러보고 자연물을 활용한 작품을 만들어 본다.
참가 신청은 9일 3일까지 대전시 OK예약서비스 (https://www.daejeon.go.kr/okr2019/index.do)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대전시 임묵 환경녹지국장은 "코로나시대 주말 산림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수목원과 도심생태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밭수목원은 대전 인근의 생육 식물 종을 확보해 서식공간을 제공하고 학술연구는 물론 자연 학습교육장의 기능과 시민들의 휴양처 및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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