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새재할매집, 우정가든, 황토담, 산동네청국장, 경북제일추어탕 등 총 5곳을 경상북도 으뜸음식점으로 지정 운영되고 있다.
으뜸음식점은 경북의 맛과 멋을 대표하는 우수업소 발굴과 지역음식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서류심사와 고객으로 가장한 암행심사(미스터리 컨슈머) 등을 거쳐 선정된 곳이다.
올해 신규 으뜸음식점으로 지정된 곳은 새재할매집과 우정가든 등 2곳이며, 이 2곳은 경상북도로부터 으뜸음식점 지정증과 인증표지판, 유튜브 홍보영상 촬영, 덜어먹을 수 있는 덜젓가락 등을 지원받았다.
▲새재할매집에서는 ‘더덕 석쇠구이 정식’과 국내산 돼지 삼겹살에 재래식 고추장과 마늘 등을 넣어 숙성시킨 ‘고추장 양념 석쇠구이’를, ▲우정가든에서는 ‘문경약돌돼지 삼겹살’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지난해(2020년) 으뜸음식점으로 지정된 ▲황토담은 ‘약돌돼지 고추장주물럭’, ‘소곱창 전골’이 있으며, ▲산동네청국장은 ‘청국장 정식’, ▲경북제일추어탕에선‘추어탕’, ‘어탕국수’, ‘골뱅이국’을 맛볼 수 있다.
<사진/문경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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