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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관광청, 청춘유리와 협업해 남프랑스의 숨은 매력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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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관광청, 청춘유리와 협업해 남프랑스의 숨은 매력 알려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1.08.25 17: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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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추천 여행지 ‘남프랑스 미리보기’ 캠페인 런칭

프랑스 관광청이 청춘유리와 협업해 남프랑스의 숨은 매력을 알리는 ‘남프랑스 미리보기’ 캠페인을 오는 9월 1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해외여행이 쉽지 않은 코로나시대, 남프랑스 지역의 매력을 국내 여행객들에게 다시 한번 상기시키기 위한 것이다.

사진제공-청춘유리
사진제공-청춘유리

이번 캠페인에서 여행작가 겸 여행 인플루언서 청춘유리는 총 7번의 프랑스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남프랑스의 주요 여행 스폿을 소개한다.

또 캠페인을 통해ㅐ 팬데믹 기간 동안 새롭게 생겨난 남프랑스 지역의 다양한 문화 시설, 숙소, 맛집, 여행 트렌드 등을 소개한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개관이 연기돼 내년(2022년) 문을 여는 이우환 화백의 미술관, 건축가 프랭크 게리의 루마 아를 타워, 마르세유 최초의 수중 박물관 등이 주목할 만하다.

루마 아를 타워©Adrian-Deweerdt
루마 아를 타워©Adrian-Deweerdt

캠페인을 맞이해 풍성한 선물 이벤트도 진행한다. 프랑스 관광청 홈페이지에 소개된 ‘남프랑스 미리보기’ 이벤트 참여자 중 40명을 추첨해 아토르 남프랑스 시즌 제품, 청춘유리 저서 <당신의 계절을 걸어요>,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호텔 칵테일 바우처, 아이스크림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이번 캠페인 대상 지역인 ‘남프랑스’는 지중해와 알프스를 모두 품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곳으로, 프랑스 관광청이 팬데믹 이후 방문하기 가장 좋은 친환경 여행지로 꼽는 곳 중 하나다.

세계에서 가장 명성 높은 로제 와인 생산지이며, 고흐, 르누아르, 마티스, 세잔, 피카소 등 예술 거장들의 흔적이 곳곳에 묻어 있는 문화 예술의 천국이다. 

마르세유 수중 박물관 ©Wallis
마르세유 수중 박물관 ©Wal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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