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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코로나 위기 관광업체에 관광진흥기금 1천억 특별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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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코로나 위기 관광업체에 관광진흥기금 1천억 특별융자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1.08.2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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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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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체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올 하반기 1,000억 원 규모의 관광진흥기금 특별융자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특별융자 지원 내역은 △여행업, 관광편의시설업, 유원시설업 등의 경영안정자금 800억 원 △관광시설 및 숙박업 등 개·보수 자금 200억 원이다.

지원은 융자 추천액 대출 실행에 따른 이자 차액을 보전해 주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대출 금리는 분기별 0.87%이며, 융자 조건은 2년 거치 3년 균등 상환이다.

융자 추천금액은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 상황 등을 고려해 최근 3년 중 유리한 년도 매출액 범위 내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도는 특별융자 지원 사항을 도청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오늘(23일)부터 9월 10일까지 접수 받는다.

신청은 방문 또는 온라인(비대면)으로 가능하다.

김승배 도 관광국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업계의 고통이 조금이나마 덜어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으로 피해를 입은 관광사업체에 재정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올 상반기 383개 업체에 675억 원을 융자 추천했다. 기존 대출 실행자 1,194건(2,412억 원)에 대해서는 1년간 상환유예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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