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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나, 최대 162만원 여행비 지원 ‘TRIP 프로그램’ 12월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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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나, 최대 162만원 여행비 지원 ‘TRIP 프로그램’ 12월까지 연장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1.08.11 17: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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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말까지 백신접종자 사이판 입국 시 5일간 안전이동 동선제한
5이란 이동동선 제한 시 PIC 사이판 체류 비용 전액 지원

마리아나관광청 이사회가 트래블 버블 시행 초기의 여행자에게 최대 162만원의 여행비를 지원해주는 ‘TRIP 프로그램’ 혜택 지원 기간을 12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TRIP 프로그램’은 북마리아나 제도 여행 활성화를 위해 항공사, 호텔, 여행사 및 관련 기업에 보조금을 제공하고, 최소 2인 이상 여행사 패키지 예약시 여행경비를 최대 162만까지 지원해주는 것이다.

상세 여행경비 지원 내역은 ▲1회당 $300 상당 현지 PCR 검사 비용 전액 지원 ▲여행 8박 이상시 사이판·티니안·로타 각 섬당 $500씩 총 $1,500(약 169만2,000) 여행 경비, ▲7박 이하일 시 3개 섬당 각 $250씩 총 최대 $750(약 84만6,000)여행경비 ▲여행 중 코로나19 확진 시 치료비용 전액 등이다.

마리아나관광청 이사회 최고의장인 바이올라 알레푸요(Viola Alepuyo)는 “한국의 여행사들이 북마리아나 제도를 홍보할 수 있는 더 많은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TRIP 프로그램 진행의 연장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연장 결정 이유를 밝혔다.

아울러 “북마리아나 제도 주민들이 미국 정부의 팬데믹 실업 지원(Pandemic Unemployment Assistance, PUA)를 받을 수 있는 기간이 약 5주 남은 시점에서, 이번 트래블 버블 시행으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직하는 등 변화가 일고 있다”며 “보다 더 많은 기업들이 다시 문을 열고 생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기위해 트립 프로그램을 12월까지 연장키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트립 프로그램에 따라 마리아나관광청은 인천-사이판 노선을 운항하는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을 지원하고 있다. 또 사이판에 도착하는 모든 여행자들이 투숙 가능한 켄싱턴 호텔 사이판과 사이판 월드리조트의 운영 또한 지원한다. 이와 함께 TRIP 프로그램으로 사이판 여행사 상품을 예약한 모든 여행자를 대상으로 현지의 PCR 검사 비용과 추가적인 여행 경비를 지원한다.

사이판 새섬 ⓒ낭만배군
사이판 새섬 ⓒ낭만배군

한편, 한국을 비롯 전 세계 델타변이 확산세를 감안, 북마리아 지역 내 감염 방지를 위해 8월 한 달간 한시적으로 사이판 입국 모든 한국인의 이동 동선이 5일간 제한된다.

이같은  ‘북마리아나 제도 입국 지침’은 북마리아나 제도의 누적 확진자 210명 중 82%가 외부 유입 확진자이기 때문으로, 외부 유입 경계를 보다 강화하기 위해 긴급 시행되는 것이다.

당분간 전 세계적 확진세를 지켜보면서 8월 말 이번 조치의 변경 여부가 재공지될 예정이다.

9월 초부터 내용 변경이 적용된다면 백신접종을 완료한 한국인 여행자들은 사이판 현지의 안전이동 동선제한 5일의 의무에서 다시 면제될 수 있다.

또한 5일간의 현지 안전이동 동선제한 조치는 PIC 사이판에서 이뤄지며, 사이판 도착 직후 PIC 리조트에서 시행되는 PCR 검사의 음성 결과가 확인된 이후에는 리조트 내에서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하다. 안전이동 동선제한 시 호텔 투숙 비용과 모든 식비는 북마리아나 주정부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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