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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세계차엑스포,경남 유료관광시설 할인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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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세계차엑스포,경남 유료관광시설 할인 혜택 제공
  • 이철진 기자
  • 승인 2021.08.05 1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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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경남 8개 시군과 연계 할인 업무 협약 체결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

“하동세계차엑스포 입장권을 소지하면 덤으로 경남 도내 유료관광시설에 대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와 경남 8개 시군이 5일 18개 유료관광시설과 연계 할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내년 4월23일부터 5월22일까지 30일간 열리는 2022하동세계차엑스포(이하 엑스포) 기간 동안 엑스포 입장권을 소지한 방문객은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받는다.

할인 혜택은 ▲ 더카트인통영 2만 5천 원에서 2만 원 ▲ 하동짚와이어 평일 4만 원에서 3만 원, 주말은 4만 5천 원에서 3만 2천 원이다.

합천군 영상테마파크와 대장경테마파크는 50% 할인을,  사천시 오션비스타제주는 전 객실 30% 할인을, 창원짚트랙은 20% 할인을 적용한다. 

그 외 사천바다케이블카, 통영요트학교, 나폴리농원, 통영케이블카, 통영어드벤처타워, 하동레일바이크, 진주레일바이크, 산청군 동의보감촌 엑스포주제관, 남해군 파독전시관, 이순신영상관, 남해유배문학관, 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 등은 10~50%까지 할인 받아 관광시설을 즐길 수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침체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연계 할인 참여 관광시설을 더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하동세계차엑스포는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내년 4월 23일 하동군(하동스포츠파크,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과 경남 일원에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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