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해 크루, 경북 동해안의 매력 생동감 있게 전달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경상북도 동해안의 해양레저관광의 매력을 홍보할 ‘쿨해크루’ 20명을 선발했다.
‘쿨해크루’는 8월부터 12월까지 활동을 시작, 매월 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 등 경북의 동해안 5개 시군의 매력을 알린다.
크루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며, 국내 경북 동해안 홍보사업에 참여기회를 한다. 또 ‘쿨해크루’가 제작한 자료와 영상은 경북나드리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채널에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경북도와 공사는 국내 여행객들이 단체관광에서 자유개별 여행으로 변화하고 있는 여행 트랜드에 맞게 전 연령층에서 경북 동해안을 홍보하기 위해서는 모바일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마케팅이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경북나드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주요 SNS채널을 활용하여 최신 동해안 관광정보와 바다·레포츠·캠핑 콘텐츠를 홍보하는 등 온라인 관광마케팅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이번 경상북도 동해안 홍보단 ‘쿨해크루’를 통해 내륙관광으로 유명한 경상북도가 해양관광으로도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만들어 갈 것이다”며, “전 연령층을 타깃으로 경북 동해안의 매력을 전파해 경북의 해양레저관광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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