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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갑갑하다면 힐링 질주 ‘자동차 여행’ 떠나볼까! 드라이브 명소 베스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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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갑갑하다면 힐링 질주 ‘자동차 여행’ 떠나볼까! 드라이브 명소 베스트 4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1.08.02 17: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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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4차 유행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3~4단 격상됨에 따라 올여름 휴가도 제대로 즐기기 힘들어졌다. 다시 ‘멈춤’모드에 돌입한 올 여름휴가, 갑갑함 떨치고 시원하게 바람 쐬고 싶다면 자동차 타고 드라이브 스루 여행을 해보는 건 어떨까. 스쳐 지나가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드라이브 명소 4곳과 인근 머물만한 숙소를 호텔스컴바인이 추천했다.

한려수도의 절경 품은 ‘통영시 평인일주로’

통영 한려수도 전경
통영 한려수도 전경

 

경상남도 통영시 평인일주로 노을길은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드라이브 명소로 알려져 있다. 약 4.1km의 해안도로로 도로 옆에는 넓은 인도와 자전거 도로가 조성되어 있어 자전거 동호인들의 방문이 잦은 곳이기도 하다. 신선한 바닷바람을 즐길 수 있는 전망대가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차를 잠시 세우고 한려수도의 섬들이 선사하는 풍경도 감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해안선을 따라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들어서 있어 인생 사진을 찍기에도 충분하다.

스탠포드 호텔 리조트 통영은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 좋은 복합 휴양 리조트로 드라이브 코스에서 10여 분 거리에 있다. 전 객실에서 통영 바다를 조망할 수 있고 객실에서 해넘이도 감상할 수 있어 가족 호캉스에 제격이다.

서해 절경 품은 ‘영광군 백수해안도로’

영광군 백수해안도로
영광군 백수해안도로

전라남도 영광군은 서해안과 접해 있어 칠산 앞바다를 배경으로 확 트인 전망과 빼어난 일몰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지역이다. 그 중 ‘대한민국 아름다운 길 10선’에 오른 ‘영광 백수해안도로’는 서해의 절경을 품고 있는 드라이브 코스다. 도로 곳곳에는 주차장과 전망대가 설치돼 있어 해질 무렵 여유롭게 드라이브를 즐기다 마음에 드는 곳에 차를 세우기만 하면 서해바다의 멋진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백수해안도로의 또 다른 명물은 해안도로 아래 위치한 해안 노을길이다. 도로 아래쪽에 바다를 감상하며 걸을 수 있도록 데크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 백수해안도로를 찾는 여행객이라면 누구나 한 번씩 걷는 길로 유명하다. 백수해안도로를 방문할 예정이라면 해안도로를 따라 천천히 드라이브하다 해안 노을길에 들려 가볍게 산책하길 추천한다.

가장 가까이에서 바다를 볼 수 있는 강릉시 헌화로

강원도 강릉시 헌화로는 옥계면 금진해변에서 시작하여 심곡항을 걸쳐 정동진항까지 이어지는 동해안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 중 하나다. 국내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도로로도 알려진 헌화로는 도로와 바다 사이에 어떠한 장애물도 없어 실컷 바다를 구경할 수 있다.

강릉시 헌화로 / 사진출처-게티이미지
강릉시 헌화로 / 사진출처-게티이미지

바다를 끼고 운전하는 것만으로도 여행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어 야외활동이 제한된 요즘 같은 시기에 안성맞춤이다. 금진해변 금진항에서 심곡항에 이르는 구간은 헌화로의 하이라이트로 웅장한 해안 절벽과 파란 하늘이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한다.

드라이브 코스 내 위치한 강릉 탑스텐 호텔은 금진온천을 보유하고 있어 장시간 운전 후 피로를 풀기에 적합하다. 손에 닿을 듯한 바다를 배경으로 나만의 공간에서 온전한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헌화로를 달려보자.

영화 속 그 길 ‘곡성군 메타세쿼이아길’

피톤치드 가득한 숲 속 드라이브 코스도 있다. 전라남도 곡성군 메타세쿼이아길은 섬진강을 지나 곡성과 구례를 잇는 17번 국도 구간에 있다. 곡성 읍내 진입로 부근에 위치한 1km 남짓한 드라이브 코스이다.

곡성 메타세콰이어길
곡성 메타세콰이어길

비교적 짧은 길이지만 가로수에 메타세쿼이아 나무들이 심어져 있어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원근감 있는 풍경을 자아낸다. 영화 ‘곡성’의 촬영지로도 알려진 메타세쿼이아길은 달리다 보면 호젓한 기분은 덤으로 느낄 수 있다.

인근에는 두가세월교, 섬진강 기차 마을, 섬진강 도깨비 마을 등 섬진강 운치를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가 많다. 호텔스컴바인은 숙소로는 차로 20여 분 거리에 있는 스위트 호텔 남원을 추천했다. 이 호텔은 지리산 자락을 마주한 호텔로 단독 빌라동과 수영장까지 갖추고 있어 느긋하게 휴양을 즐길 수 있다. 

 

<사진/ 호텔스컴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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